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안성 두메지 [2016.12.27]   


겨울낚시를 즐긴다


12월의 마지막을 달려 가고 있는 지금

얼음이 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아직은 얼음이 얼지 않았기에 계속해서 물낚시를 다녀 봅니다.

겨울철 깊은 수심에서 느껴지는 강한 손맛이 그리워서 안성 두메지를 찾았습니다.


관리소 앞 수심 4.5미터권에 대편성을 해 봅니다.

똑바로 섰다가 천천히 내려가는 찌를 보니 겨울철 물낚시의 재미가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어분에 글루텐을 섞어서 콩알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해 질 무렵에 입질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본격적인 밤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밤 8시경이 되면서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합니다.

떡밥에는 찌올림이 두세마디 이지만 대하를 사용하닌 찌올림이 더욱 좋아 집니다.

깊은 수심에서 걸려 나오는 붕어와 향어는 겨울철 손맛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겨울 바람이 불어와서 약간 추운 듯 했지만

이 시기에 손맛과 찌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물낚시의 재미를 느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밤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단 따뜻하고 편안한 좌대에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겨울철 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두메지입니다




얼음이 얼면 안성 빙어축제를 위해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빨리 얼기를 바래 봅니다




동막골 전경




동막골도 물낚시용 좌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별장터 전경




이곳도 주차하고 바로 낚시가 가능한 포인트 입니다




관리소 앞 포인트를 봅니다




인기많은 관리소 앞 수상좌대들 입니다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오후시간에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밤에 입질하기 시작합니다




향어가 나오고 붕어도 나오고 재미 있네요


새벽 2시경 다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밑밥질 몇번에 찌올림이 더욱 좋아져서 올라 옵니다.

홀로 즐기는 밤낚시

이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몇수 입질을 확인하고 다시 휴식을 취해서 봅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니 모두 철수를 한 상태입니다.

다시 낚시를 해봅니다.

오전 10시경부터 입질이 들어 오는데 계속해서 붕어와 떡붕어 향어가 나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오전시간에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 낚시는 상황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조황을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일단 밤낚시는 8시경부터 입질이 들어왔고

새벽 2시경에도 입질이 들어 왔고 오전 10시경 부터는 활발하게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겨울철 물낚시의 재미를 두메지 깊은 수심에서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대하 미끼를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애장골 개인좌대도 인기 좋습니다




시네마좌대는 시설이 최상입니다




샷시 창문을 설치해서 비바람에도 편히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아늑한 내부도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완전히 퍼지면서 입질이 활발해 집니다




낮에 떡붕어도 나오네요




수심이 깊어서 손맛도 좋습니다




낮에도 향어가 나옵니다




이 시기에 대박 손맛 봤습니다


[두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2월 26일(월) - 27일(화)

* 날 씨 : 흐리고 비 온후 갬

* 장 소 : 경기 안성 두메지

* 수 심 : 4.5미터권

* 채 비 : 3.2칸 쌍포

* 찌맞춤 : 캐미꽂이가 나오게 맞춤

* 미 끼 : 어분을 불려서 글루텐을 섞어서 주물러 콩알로 사용. 대하미끼를 함께 사용

* 조 과 : 붕어 향어 떡붕어 30수 이상


*** 두메지 조황문의 : 031) 672 - 7838, 674 - 4528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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