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밤낚시
배수시기지만 배수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낚시터가 있습니다.
이천의 각평낚시터가 배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수기지만 배수를 하지 않는 각평낚시터의 붕어의 활성도를 알아 보기 위해서
많이 변화하고 발전한 각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올해 2인용 좌대를 신설한데 이어 산쪽 방가로를 수상에 내리면서 새로운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꽉 차 보이면서 질서정연한 모습이 이제 할만큼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서 홀로 출조나 단체출조나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조황은 한마디로 호조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수를 하지 않고 꾸준한 방류량으로 인해 각평낚시터는 요즘
초보자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소 앞 포인트나 산쪽 포인트 2인형 좌대포인트 등 전체적으로 골고루 붕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쪽포인트와 관리소 앞 포인트는 낮에도 활발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취재팀은 산족 새로 신설된 수상좌대에서 짧은대를 편성했는데
취재팀 포인트 오후시간에는 간혹 입질이 들어 왔는데
제방끝 산쪽 포인트에서는 쉴세없이 입질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전자찌 불을 밝히면서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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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만수위를 유지하는 각평낚시터 입니다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요즘 좌측편 포인트는 고른 조황을 보여 줍니다
건너편 수상좌대는 인기 절정입니다
홀로나 둘이서 출조는 깨끗한 개인형 방가로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가족단위 출조는 대형 수상좌대가 책임집니다
항상 인기좋은 제방권 수상좌대 입니다
산쪽 포인트는 이시기에 누구나 손맛을 보는곳입니다
짧은대로 수상좌대에서 대편성을 했습니다
밤 9시경이 넘어서면서 잡어의 입질이 거의 없어지고 붕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잉어 입질이 많았는데 이번에 취재를 해 보니
대부분 붕어들이 힘을 쓰며 나왔으며 잉어는 낱마리 수준이었습니다.
취재팀 옆에서 밤낚시를 하는 조사의 찌를 보니 멋지게 올려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밤낚시의 황홀한 찌맛을 충분히 보는 것 같았습니다.
취재팀은 9시부터 시작된 입질이 동틀 무렵까지 입질이 이어지는 통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손맛을 즐겼습니다.
좋은 시설과 확실한 조황
선택의 폭이 다양한 각평낚시터
배수기 시즌에 손맛과 찌맛이 그리우면 각평낚시터에서 밤낚시의 진정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충분히 만족할 것 같습니다.
떡밥은 차질고 쫀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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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경부터 본격적인 입질이 들어 옵니다
밤에는 잡어의 성화도 없습니다
잘나옵니다
멋진 아침이 밝아 옵니다
동틀 무렵에도 나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손맛은 이곳도 좋습니다
취재팀 옆에서 낚시를 한 조사의 살림망 입니다
필자의 살림망 요즘 좀 잘나갑니다
편안하고 깨끗한 수상좌대 내부
펀안함과 찌맛 손맛을 충분히 볼수 있는 각평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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