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촌 대물퍼레이드
고삼지 양촌좌대의 대물 시즌이 식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대물들이 배출되고 있는 양촌좌대의 열기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양촌좌대 수상좌대를 예약하기가 속된 말로 하늘에 별따기 같습니다.
4짜와 대물에 대한 기대심을 가지고 평일날 많은 조사들이 양촌좌대는 채워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취재팀은 양촌 사장님의 배려로 상류권 수상좌대에서 대물을 노려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물떡밥낚시를 즐겨하시는 송사리님과 함께 상류권 수상좌대에 올라 대편성을 했습니다.
취재팀이 도착해서 포인트를 둘러 보는 순간에도 4짜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마음 급한 취재침도 서둘러 좌대에 올라서 대편성을 했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는 송사리님이 수심이 낮은 포인트는 필자가 대편성을 했는데
송사리님이 대편성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35센티급 대물을 걸어 냅니다.
오늘 완전 대박 느낌입니다.^^
오후 시간에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첨벙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 입해 봅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초저녁에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밤 11시경이 넘어 가면서 송사리님이 다시 37센티급 대물을 걸어 냅니다.
처음 걸어 내었을 떄는 4짜 같았는데 아쉽게도 38센티급 대물이었습니다.
4짜를 위해서 계속 쪼아 보았지만 필자는 자정 넘어 9치급을 한수 했고
송사리님은 대물을 터트리는 안타까운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가면서 입질은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억울한 마음에 계속 찌를 응시해 봅니다.
새벽 3시경 정도에 두마디 올라 오는 입질보고 챔질을 했는데
무게와 느낌으로 보아 4짜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심스럽게 뜰채에 담아 보니 긴가민가 합니다.
철수때 계척을 해 보니 4짜에 몇미리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전체적인 조황을 확인해 보니
이날은 마릿수는 많지 않았지만 대부분 월척급 이상 대물들이 나왔으며 4짜급도 4마리 이상 나온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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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시즌을 맞으면서 계속 대물 행진을 이어가는 고삼지 양촌좌대입니다
최상류권 포인트 입니다
버드나무 포인트 입니다
뱃터에서 바라 본 중류권 전경
포인트 여건 최상입니다
필자의 대편성
함께한 송사리님 입니다
오후시간에 송사리님이 한수 걸어 냅니다
35센티급 대물 토종입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송사리님이 밤낚시에 또 한수 멋진 놈을 걸어 냅니다
새벽에 필자가 걸어낸 4짜급입니다
아침에 4짜 조황을 확인해 봅니다
멋진 4짜 대물입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좋습니다
월척급으로 나왔습니다
또 다른 수몰나무 포인트 입니다
허릿급 대물입니다
중상류권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회원님 조과 입니다
기분좋은 표정입니다
대형 떡붕어를 들고서 또 찍었습니다
최상류권에서 나온 4짜 입니다
주인공은 기분 좋겠습니다
싱류권 수몰나무 포인트 4짜
멋진 포즈입니다
취재팀 조과 입니다
송사리님 멋져 보입니다
F-TV 신국진님의 대물 포즈
노지에서도 많이 나왔네요
또 다른 좌대의 살림망 속 월척들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된 양촌좌대는 계속해서 대물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입질시간도 아침 시간 낮시간 밤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입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버드나무 포인트 갈대 포인트 모두가 좋아 보입니다.
이어지는 대물 행진은 배수기 전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대물들은 주말 보다는 평일애 독조를 한 조사들이 걸어 내는 것 같아 보입니다.
4짜를 하려면 평일날 독조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대물 행진을 이어가는 양촌좌대의 대물행진에 함께 동참해 보시길....
기록 갱신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노지 포인트도 붕어들이 붙기 시작 한 것 같습니다.
버드나무 구멍만 잘 찾으면 노지에서도 손맛을 볼 수 있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대물 행진에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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