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용인 두창지 [2016.04.01]   


산란 시작 터짐


기다리던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두창지의 연안 수초대에서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일동안 낮 기온이 20도 가량 올라가면서 수온이 올라가면서 산란을 언제하나 지켜 보았습니다.

이틀을 두창지에서 산란을 하겠지 하겠지 하면서 지켜 보았는데

4월의 첫날 오후부터 산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심이 낮은 연안에 자리잡은 조사들은 낮에도 심심치않게 손맛을 즐겼으며

수상좌대에서는 밤에는 씨알이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아침부터는 큰 씨알의 떡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상류권 연안에서는 대규모의 떡붕어들이 날이 밝으면서 산란에 열중이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짧은찌를 사용해서 구멍만 잘 찾은면 연안낚시에서 재미를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산란은 배수기까지 이어지는 것이 두창지의 특성입니다.

짧은찌 몇개 준비하고 연안 포인트를 공략하면

낮과 밤 모두 손맛을 즐길 수 있어며 대물 떡붕어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두창지는 사장님이 바뀌면서 더욱 조황관리에 잘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상좌대 시설도 더욱 보완해서 더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경기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토종붕어와 떡붕어 전용터인 용인 두창지

새로 바뀐 젊은 사장님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 됩니다.

친절과 깔끔함 그리고 조황으로 두창지를 찾는 조사들을 대하겠다고 합니다.

산란이 시작된 두창지

주인이 바뀌면서 새롭게 바뀌어 가는 두창지에서 즐거운 봄철 손맛을 느껴 보세요.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한 용인 두창지입니다




상류권에서 바라 본 좌측편 포인트 전경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전경




연안에서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관리소 앞 멋진 수상좌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관리 소 앞 연안 포인트 전경




동구박에서 바라 본 관리소 쪽 전경




동구박 포인트 전경




상류권 연안에서 신나게 걸어 냅니다




내림대를 편성했습니다




오후 시간에 첫입질을 받았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토종월척이 나옵니다




밤에 간간히 떡붕어가 나왔습니다




연안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의 살림망




포인트




멋진 떡붕어를 걸어 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인 산란이 이어집니다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멋진 얼굴입니다




마눌님도 아침에 손맛 좀 봅니다




연안에 아침에 온 조사가 연속 걸어 냅니다




수상좌대에서도 아침에 씨알좋은 붕어가 나옵니다




필자도 손맛 좀 보았습니다




필자의 살림망




토종붕어와 떡붕어 월척급




멋진 두창지 토종월척




깨끗한 수상좌대 내부


[두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3월 31일(목) - 4월 1일(금)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용인 두창지

* 수 심 : 1.5 - 4.5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토종 월척 1수, 떡붕어, 잉어 30여수

*** 두창지 조황문의 : 031-339-3696 / 010-3734-7438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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