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안성 두메지 [2015.06.17]   


다양하게 즐긴다


비가 오지 않아서 참으로 걱정입니다.

대형지의 경우는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안성 두메지는 배수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수상좌대들과 노지 포인트에서 다양한 낚시가 가능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조사들이 두메지를 찾는 것 같습니다.

배수기에 두메지는 새우낚시와 옥수수내림 낚시에 씨알좋은 붕어 향어 메기 등이 나와서

색다른 즐거운을 주고 있습니다.

떡밥낚시의 경우는 잔잔한 재미를 하루 종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개체수의 붕어들이 입질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낮시간에 떡밥으로 잔재미를 즐겼다면

밤에는 생미끼 위주로 대물낚시를 즐겨 보는 것도 요즘 두메지에서의 색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류의 낚시가 가능한 두메지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서 붉은소금님과 함께 두메지를 찾았습니다.

배수가 많이 진행이 된 상태지만 두메지의 경우 대형지이기 때문에

배수기 포인트가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며

연안에 야영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 난 상태입니다.

관리소 앞 수상좌대에서 대편성을 한 취재팀은 필자는 떡밥낚시를 시도했고

붉은소금님은 옥수수낚시를 시도해서 두메지를 오후시간부터 탐색을 했습니다.




두메지 칠장리권 골자리에 자리잡은 수상좌대들입니다.




연안낚시 조사들을 위한 잔교좌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멋진 분위기의 동막골 전경




동막골 골자리에 자리잡은 수상좌대들입니다.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수가 되면서 야영과 낚시를 함께 할수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별장터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진입이 가능한 수상좌대들입니다.




수상좌대들 마다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포인트입니다.




애장골 노지 포인트입니다.




즐거운 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관리소 앞 포인트입니다.




능서사장님의 화이팅 모습




낮시간에 향어가 힘좋은 손맛을 보여줍니다.




내림 13척을 편성해 봅니다.


내림낚시에는 잔손맛을 한없이 보여주면서 간간히 향어와 메기가 묵직한 손맛을 보여주었고

옥수수 낚시를 한 붉은소금님은 오후시간 향어와 바닥붕어로 손맛을 간간히 즐겼는데

밤낚시에는 붉은소금님이 옥수수 낚시로 정말 재미있게 씨알좋은 붕어와 향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필자도 밤에는 바닥채비로 새우미끼를 사용해서 낚시를 해 보는데

새우미끼에 찌를 끝까지 올려주면 붕어가 나왔고

찌를 올리다가 끌고들어가면 향어와 메기가 나왔습니다.

배수기에는 잔재미는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밤낚시에는 떡밥만 고집하지 말고 생미끼 낚시를 시도해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새우도 채집망을 넣으면 많이 채집이 되고 있으며

옥수수낚시의 경우 찌맞춤을 바늘을 달고 한마디 정도 찌톱이 나오게 맞춘 후

두마디 정도를 수면에 내어 놓고 옥수수낚시를 해 보면

밤낚시에 멋진 찌올림과 찌 내림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수기를 다양하게 두메지에서 즐기는 법.

떡밥낚시와 생미끼 낚시를 병행해 본다면 원하는 손맛과 찌맛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메지의 신형좌대들에는 모두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지만

짜증나는 요즘같은 시절에 시원하게 하루를 즐기면서 세상의 어려움을 잊어 보세요.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옥수수내림낚시로 손맛 단단히 봅니다.




어두워 질 무렵에 붕어가 나옵니다.




멋진 붕어입니다.




붉은소금님 오늘 손맛 톡톡히 봅니다.




바닥향어가 엉청난 파원를 보여줍니다.




깨긋하고 이쁜 바닥붕어들도 밤낚시에 나옵니다.




새우채집이 많이 되고 있으며 새우낚시에 붕어 향어가 멋진 찌올림을 보여줍니다.




취재팀의 묵직한 조과입니다.


[두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6월 16일(화) - 17일(수)

* 날 씨 : 구름 많음

* 장 소 : 경기 안성 소재 두메지

* 수 심 : 2.5미터권

* 채 비 : 내림 13척, 황금수수채비 (붉은소금님)

* 미 끼 : 떡밥, 옥수수, 새우

* 조 과 : 붕어, 향어, 메기 50여수

* 동 행 : 붉은소금님

*** 두메지 조황문의 : 031) 672 - 7838, 674 - 4528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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