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이천 고담지 [2014.06.03]   


무서운 입질


낚시터 조황은 방류가 최우선인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조황을 가지고 승부를 하는 낚시터에서는

누구나 낚시를 해 보면 정말 붕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이천에 소재한 고담낚시터를 가끔 찾아가보면

붕어낚시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갈수록 늘어나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의 몰황이 없는 조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갈수록 붕어의 찌올림과

손맛을 즐기려는 조사들이 많이 찾아주는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고

낚시를 위한 편의시설도 저수지를 둘러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포인트가 없이 조금만 시간을 맞추어서 낚시를

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손맛과 찌맛을 볼수 있는곳이 이천 고담낚시터 입니다.

수심층도 1미터권에서 4미터권까지 다양한 상태여서

본인이 원하는 수심에서 낚시를 즐기수 있습니다.

지난주말 붕어대잔치라는 이벤트에 많은 조사들이 찾아 준것만 봐도

고담낚시터가 이천의 낚시명소로 자리 잡아 가는것 같습니다.

배수도 조금씩만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고담낚시터는 만수위에 근접해 있는 상태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간 고담낚시터

햇살이 조금 서쪽으로 갈 무렵에 대편성을 마치고 낚시에 임해 봅니다.

주말에는 지렁이에 반응이 좋았다고 했지만 필자는 떡밥을 고집해 봅니다.

30분 정도 품질 후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해가 지기전에는 토종월척들이 쌩쌩 힘을 쓰면서 얼굴을 보여 주기 싫어 합니다.

해가 지고난 초저녁에는 바닥붕어들이 입질을 해 주지만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는 깊은수심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낮은 수심쪽 조용한곳에서 붕어가 몰려 나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체적으로 폭발적인 입질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라고 해서
자정무렵 편하게 휴식을 취한 후

4시경부터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간간히 들어 오던 입질은

오전 5시가 넘어가면서 정신없이 입질이 들어 옵니다.

먹이가 떨어지면 바로 받아 먹는 형국을 보여줍니다.

정말 활성도 높은 입질을 보여줍니다.


짧은대로 30여수를 쉴세없이 걸어 내다 보니 팔이 아파 올 정도입니다.

정말 무서운 입질입니다.

고담낚시터의 수상좌대와 연안 방가로에서 여름철 더위를 대비해서

모두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즐거운 낚시와 함께 보낼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조황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이천 소재 고담낚시터

즐거운 붕어낚시로 더위를 날려 보낼 조사들은 이천 고담낚시터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것 같습니다.




조황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고담낚시터 입니다




제방권에서 바라 본 하류권 포인트 입니다




평일임에도 방류를 합니다




변함없이 잛은대를 사용해 봅니다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깨끗한 방가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일정한 조황을 보여줍니다




관리소 앞 잔교쪽도 조황이 좋아 보입니다




조용한 여름낚시는 하류권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인기만점인 관리소앞 수상방가로 입니다




오후시간부터 입질이 들어 옵니다




쌩쌩 소리가 나는 월척급 토종붕어들도 간간히 나옵니다




어두워질 무렵에 활성도 좋은 입질이 들어 옵니다




힘좋은 바닥붕어입니다




동틀 무렵에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침에는 정신없을 정도 입니다




어느 포인트 없이 아침에는 잘 나옵니다




누구나 쉽게 손맛과 찌맛을 볼수 있습니다




필자의 팔이 아픈 조과 입니다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고담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6월 2일(화) - 3일(수)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이천 고담낚시터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내림 13척

* 미 끼 : 어분 보리계열, 섬유질 떡밥을 주물러 사용

* 조 과 : 50여수


*** 고담지 조황문의 : 031) 634 - 0877 / 018 - 301 - 5721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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