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이천 각평낚시터 [2014.03.29]   


대단한 조과 달성!


포근한 봄날씨에 관리형 낚시터들에서 붕어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천 소재 각평낚시터도 다음주 개장을 앞두고 물낚시를 앞두고 계속해서 자원 조성을 한 결과가

벌써 조사들의 급한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각평낚시터 상류권 조황이 호조황을 보인다고 해서

조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잘 정돈된 각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다음 주말에 개장을 하는 각평낚시터는

개장전이지만 평일임에도 오후 시간이 되면서 좌대들에 조사들이 다 들어 찰 정도로

요즘 호조황에 대한 기대심이 큰 것 같았습니다.

봄철이라서 그런지 중상류권 수심이 2미터권 내외에서 조황이 좋은 것 같아보입니다.

취재팀은 상류권 연안좌대에 대편성을 하고,

기본적으로 밑밥질을 붕어가 들어 오기 전까지 꾸준히 밑밥을 넣어 주었습니다.

바람이 맞바람으로 불어 왔지만 밑밥질의 효과는 곧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낮시간에는 향어가 주로 입질을 해 주었는데 입질 빈도수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질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입질이 시작되었는데

바람이 강해서 낚시가 초저녁은 힘들었는데

밤 8시 30분경이 지나면서 바람이 잔잔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대단한 입질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잔잔한 수면에 콩알낚시를 시도하면 찌를 멋지게 올려주기 시작합니다.

바닥에서 밀어 올려주는 멋진 찌올림뒤에 느끼는 강한 손맛.

축양을 잘 시켜서 방류를 한 월척급 붕어들이 바닥에 적응을 했는지

당기는 힘도 노지 월척급에 비해서 전혀 소색이 없습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밤낚시 입질은 새벽 4시경까지 쉴세 없이 이어졌으며,

필자는 12시경 팔이 아파서 더 이상 낚시를 하지 못했으며,

필자의 채비를 이어받은 알밤님이 밤새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단한 조황을 보여주고 있는 각평낚시터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좌측편 포인트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전경




대형좌대들도 개장준비를 끝냈습니다.




제방권 수상좌대들도 단장을 마쳤습니다.




다음주말에 개장을 합니다.




필자는 3.2칸 쌍포를 편성했습니다.




밑밥질을 한창 한 후 화이팅을 시작했습니다.




동반출조를 한 빈대님도 이때부터 화이팅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입질은 밤낚시 부터 이어졌습니다.


밤에 시작된 입질은 아침까지 계속해서 이어졌으며

아침에도 취재팀 살림망에 붕어가 너무 많이 들어서

더 이상 낚시는 의미가 없어서 아침에 도착한 조사님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다음주 개장을 하는 각평낚시터.

가족과 함께 하기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진 이천 명물인 각평낚시공원.

봄철 조황은 현재 대단한 조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장날을 기다리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좋은 상황입니다.

손맛과 찌맛이 그리운 조사들은 각평 중상류권 수심 2미터권에서 대편성을 한다면

이 봄철에 팔이 아플 정도의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도 그 입질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틀 무렵까지 입질이 계속이어졌습니다.




아침에도 입질은 계속 이어집니다




상류권은 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평일임에도 수상좌대들에 조사들이 가득합니다




이곳도 조황이 좋았습니다




홀로 재미 많이 보신것 같습니다




부부조사가 쉴세 없이 붕어를 걸어 냅니다




축양이 잘 된 붕어들은 힘찬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취재팀의 무서울 정도의 조과




부부조사의 묵직한 살림망


[각평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3월 28일(금) - 29일(토)

* 날 씨 : 구름 많음

* 장 소 : 경기 이천 소재 각평낚시공원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어분, 보리계열떡밥, 섬유질떡밥

* 조 과 : 120여수

* 동 행 : 빈대님, 알밤님

* 조황문의 : 031 - 632 - 8205, 010 - 3000 - 9077


*** 각평낚시공원 조황문의 : 031) 632-8205~6, 031) 631-2371, 010-3000-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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