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
몇일전 진도에서 들려온 지독한팀의 조행소식은 많은 이들을 마냥 들뜨고 설레이게 하였다.
남녁땅 조행이야 말로 일년내내 꿈꾸어 오는 낚시인의 바램 아니던가.
하지만 주말꾼들에게는 주말의 출조만으로도 충분히 감지덕지 할 일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주는 충남 당진권의 도이지로 주말출조지를 정하였다.
수초치기와 스윙낚시를 겸할 수 있는 도이지는 대물도 흔치 않게 볼 수 있거니와 마릿수 재미까지 겸할 수 있으니
큰 부담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농사철에는 주차장소가 협소하다는 것이 흠일 뿐...
주말팀의 낚시스타일은 전부 제각각이다.
개개인의 성격은 그야말로 개성만발이다.
하지만 낚시에 대한 마음 만큼은 순수하여 이제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배타적이지 않으며 남앞에 나서지 않고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낚시가 좋아 낚시를 다녔을 뿐이다.
어디에서건 만나면 반갑거니와 한주가 지나면 또 볼 것이므로 헤어짐도 이제는 덤덤하기만 하다.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서로를 바라보는 더욱 따뜻한 눈길이 아닐런지...

당진 도이지... 무너미쪽에서 바라본 전경

낚시를 준비하고 있는 윙~ 님

지렁이를 달고... 하프 님

엥?? 오랜만에 여섯줄 님이 낚시를??... 역시 서포터즈를...^^

오늘도 붕어만 쏙쏙... 오직붕어 님

이를 악물고... 흑케미 님의 친구분

나물캐는 아가씨?? ^^

나물캐는 총각?? ^^

봉봉의 조과... 월척급 떡붕어

제가 도이지 떡붕어입니다

철수합시다... 강길따라 님

얼굴이나 한번...^^

집에 가라니깐!!

2차지는 어디로...??

이른 아침에 합류 무장수로에 자리를 잡은 어의 님

지금은 잠복 근무중 ^^

구찌 님이 한마리 걸었습니다

윙~ 님은 남의 떡앞에서 폼만...^^

결국 저도 한마리 걸었습니다

무장수로에서의 주말팀 총조과입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해는 지는데 갈길은 멀고... 철수길
[도이지 밎 무장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11월 29일(토) 15시 - 30일(일) 14시
* 장 소 : 충남 당진 도이지 밎 서산 무장수로
* 날 씨 : 맑음
* 동 행 : 물보고찌보고 님, 하프 님, 잡초 님, 흑케미 님과 친구분, 강길따라 님, 오직붕어 님, 여섯줄 님, 어의 님, 구찌, 윙~ 님
* 수 심 : 도이지(0.8 - 1.5M) / 무장수로(0.6 - 1.0M)
* 낚싯대 : 4.5칸 두대 5칸 두대 (수초치기) - 봉봉 기준
* 채 비 : 3호 원줄, 2호 케브라 목줄, 감성돔 5호 바늘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도이지(월척급 떡붕어 2수, 잔챙이급 다수) / 무장수로(9치급 3수, 7치급 이하 4수) - 주말팀 총조과
*** 기타 조황문의는 서산 음암 강바다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