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저수지와 붕어?!
보광산 계곡의 물을 모아서 흐르는 포동천을 막아 만든 이곡저수지는 제방 높이 27.7M의 규모로 2002년도에 완공되었으며
보광산 청정지역의 물을 담수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완공된지 만 2년.
그간 현지꾼을 중심으로 한 일부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손풀이터였으나
금년 봄부터는 완공 후 3∼4년째부터 폭발적인 조황을 보이는 저수지의 특성대로 씨알 좋은 붕어들을 토해내기 시작하며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듣고 찾아 온 낚싯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문제로 동네주민들이 청소비 5,000원씩을 징수하게 되었다.
이슬팀이 현지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3시경.
이미 많은 조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제방 좌측골은 아직 삮지 않은 수몰나무들이 물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어 낚시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꾼들은 제방우안을 따라 나있는 길가에 차를 주차시키고 가파른 길을 내려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곡지 최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상류권에 자리한 조사님들

중류권의 한 포인트

그림 되는데요... 수몰나무 포인트

최상류에서 바라본 이곡지

낚시에 열중인 부부조사님... 너무도 다정해 보입니다
이슬팀 일행은 건너편 수몰나무 지역, 생자리를 공략하기로 하고,
채집망을 넣고 20분 정도 지났을까?? 채집망에는 수십마리의 중태기들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였다.
이곡저수지는 맑은 물을 자랑하듯 중태기가 다량 서식하고 있다.
따라서 월척 이상의 대물들은 중태기를 미끼로한 생미끼 낚시에 잘 나온다는데...
그러나 일행이 자리한 제방 좌완은 수몰나무로 인한 밑걸림이 심하여 낚시할 여건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겉으로 들어나 있는 수몰나무 사이로 채비를 넣었으나 물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잔가지들 때문에 채비 넣기가 만만치 않았다.
대여섯번 시도해야 겨우 바닥에 안착시킬 수 있었고,
그나마 들어 올릴 때 여지없이 가지에 걸려 채비를 뜯기는 현상이 계속 반복, 낚시를 포기해야만 했다.
앞으로 배수가 더 진행되어 수몰나무가 완전히 들어나면 바닥정리 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철수 중 만남 입큰회원 상진붕어 님의 월척 조과.
지난주에는 같은 자리에서 일곱 마리의 월척을 올렸는데 이번주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배수가 진행중이라 생각보다 조황이 좋지 않았다 한다.

자~ 준비해 볼까요... 취재진의 차량

어디로 가야하나??... 낚시장비를 옮기고 있는 썩은손 님

뿌띠 님(좌)과 8개월만에 출조를 하신 독립꾼 님(우)

이제야 낚싯대 편성하고 있습니다... 썩은손 님

독립꾼 님은 준비완료!!

뿌띠 님의 낚싯대 편성

제방권에서 바라본 이곡지 전경

무너미... 물이 딱 끝에 걸쳐있습니다

오후들어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 준비중인 뿌띠 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33, 30.3cm급 그리고 8치급... 우연히 만난 상진붕어 님의 조과

다음은 어디로...??
[이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6월 5일 15:00 ∼6월 6일 10:00
* 장 소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이곡지
* 면 적 : 약 23,000평
* 날 씨 : 맑음
* 취 재 : 이슬팀
* 동 행 : 뿌띠 님, 독립꾼 님, 썪은손 님, 골수붕 님, 급발이6호 님
* 수 심 : 2∼3미터
* 낚싯대 : 1.5칸 ∼ 4칸대
* 채 비 : 5호 원줄, 4호 목줄, 감성돔 5호바늘
* 미 끼 : 중태기(현지채집)
* 조 과 : 33, 30.3cm급 이하 8치급 1수 (현지에서 만난 상진붕어 님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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