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7 > 경북 의성 장천지 [2004.07.09-10+]      [이미지만보기]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의성


* 본 화보는 지난 7월 9일 댐팀의 경북 의성 장천지 실시간화보로 내부 사정에 의해 다소 늦게 편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찾아 왔었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했던 의성 권이기에 세 삼 다시 한번 마음 가짐을 다져본다.

이번에는 기필코 속칭 덩어리라 불리는 월척급을 잡고야 말겠다고...

의성 I.C를 보니 월척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한 순간 홀로 운전하고 온 피로감이 일순간에 사라져 버린다.


먼저 의성권 특파원인 한사장님의 조언을 얻어 오늘의 월척 미끼인 새우(왕새우)와 메주콩을 준비하고

오늘의 전쟁터인 저수지에 도착하니 너무나 아담하고 조그마한 소류지... 내 마음에 쏙 든다.

헌데 홀로 이 밤을 지세 우려니 왠지 조금은 무서운 생각도 들고 조금은 외로운 생각도 든다.

같이 출조하자는 일행이 오늘 조금 늦게 도착한다기에 먼저 대편성을 하고 있었는데, 사정이 생겨 못 온다는 소식에...ㅠㅠ

이제 홀로 싸워야 하나.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조금 이르다 싶을 정도로 대편성을 마치고 월척급과 싸우기 위해 일찍 휴식에 들어가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의성




장천지 전경 1




장천지 전경 2




장천지 전경 3




좌측 무너미쪽 전경입니다




오늘은 홀로 밤을 지새워야 합니다


어둠이 깔리니 여기 저기서 황소개구리 소리가 너무나 우렁차 급기야 공포감까지 몰려오고...

그러나 잔잔히 알 수 없는 새들의 소리에 조금은 외로움과 무서움을 달래 주는 것 같아 조금은 위안이 된다.

오늘은 속칭 덩어리를 할 수 있을까?? 나만의 생각일까??

채비 투척 후 얼마나 지났을까?? 오른쪽 갓낚시 형태로 펴놓은 1.6칸 대에서 먼저 예신이 찾아오고...

찌를 올리는건 대물 급인데... 헉! 첫수가 4치급!

분명 대물 입질인데...^^ 그래도 찌 맛은 본 것 갔다.


계속해서 잔 입질은 이어지는데 기대했던 큰 입질은 오지 않고... 몇 시간이나 흘렀을까??

3.6칸에서 예신이 있은 후 조금은 빠르다 싶을 정도의 찌올림이다.

결국은 예상했던 것처럼 6치급 한마리 추가하고 아침까지 찌는 꼼짝을 하지않고 말뚝이다.

대물급 붕어 한마리 만나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가... 다시 생각해 본다.

기대했던 만큼 실망과 좌절도 크다는 것을...

홀로 하는 낚시도 조금은 외로운 것 같아도 그런대로 운치있는 조행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취재를 마치고 다음에 다시 찾아 도전할 저수지를 한번 들려보고 이번 장천지 취재를 마감한다.




입질을 기다리고 있는 필자의 찌




황조사의 조과입니다... 6치급, 4치급




철수직전 포인트를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도 좋아 보이네요




맛나겠다.^^


[장천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7월 9일(금) - 10일(토)

* 장 소 : 경북 의성 장천 면 소재 장천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댐팀

* 동 행 : 홀로 지세움

* 미 끼 : 새우, 메주콩

* 대편성: 1.6 ~ 4.0칸 까지

* 수 심 : 3.2칸대 기준 1m권 (4.0칸까지는 큰 차이 없음)

* 채 비 : 5호 원줄, 3호 목줄, 감성 돔 5호 바늘

* 조 과 : 6치급, 4치급 각 1수.

* 기 타 : 기대했던 저수지인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저수지이다.

몇일전에 월척급으로 여러 마리 나왔다는 현지인의 말이 못내 아쉬움을 가지게 한다.


*** 기타 조황문의는 경북 의성I.C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댐팀] 글, 사진 : 황조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