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아산호 둔포수로 [2019.09.14+]      [이미지만보기]


추억의 둔포수로


아산호에서 이동을 해서 움직이려 하는데 차가 너무 막혁서 가까운 둔포수로로 이동을 합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마눌님이 마음에 들어해서 추석날은 둔포수로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약간의 유속이 있는 상태였고 밤낚시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낚시를 해 보는데 입질은 간간히 들어 오는데 씨알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주위로 사람들도 왔다 갔다 하고 해서 서둘러 철수를 했습니다

낮시간 모기도 많고 내년 봄에나 한 번 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산란시기에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추억의 둔포수로입니다




마눌님 포인트




하류권 전경




낮시간에 입질 없어요




해가 넘어 갑니다




구름사이로 보름달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낚시 기대해 봅니다




아침에 입질 들어 옵니다




씨알이 고만 고만




나오기는 몇수 나옵니다




구름이 가득합니다




우리들 조과




아쉬운 씨알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내년 봄에나 한번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산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9월 13일(금) - 14일(토)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아산호 둔포수로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7치급 이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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