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북권 소류지 [2019.08.14]      [이미지만보기]


소류지 새우낚시


욕지도에서 올라 오면서 집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전북권 소류지에서 하루를 더 쉬어 봅니다

수위도 안정적이고 상류권에서 시원한 계곡수가 내려오기에 낚시보다는 힐링 목적으로 하루를 보내 봅니다


초저녁에 함께 한 태임님이 수심 4미터권에서 옥수수로 잔잔한 손맛을 보고

새우낚시를 시도한 마눌님은 새벽 1시경 8치급 붕어를 걸어 냅니다

새벽 3시까지 새우낚시를 하다가 잠시 쉬고 아침에 나가보니 채비를 모두 감아 놓았습니다

아마 새벽 3시 30분 부터 아침 통 틀무렵에 새우에 입질을 한 것 같습니다


이쁜 붕어 얼굴도 보고 시원한 선녀탕에서 잘 쉬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이런 곳은 깨끗하게 잘 보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깨끗한 소류지입니다




수려한 풍광




마눌님 포인트




상류권에서 바라 본 전경




시원한 다리밑




마르지 않는 선녀탕




시원합니다




낮시간 입질 없어요




마눌님 집중합니다




박프로님 요리




밤낚시 도전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은 너무 더워요




손맛 본 태임님




태임님 살림망




새우에 나온 8치급




남은 새우로 아침 라면




철수 합니다




오늘의 조과


[전북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8월 13일(화) - 14일(수)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전북권 소류지

* 수 심 : 2 - 4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새우

* 동 행 : 태임님 채말어님 박프로님

* 조 과 : 8치급 이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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