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해년 첫 물낚시
기해년 첫 물 낚시 다녀 왔습니다.
중부지방은 얼음 낚시가 한참 이지만 작년에 비해 조금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남녘에는 1월이지만 저수지나 수로에서도 물 낚시를 즐길 수 있네요.
당초 계획은 해남의 수로 쪽으로 출조 하려고 했으나
출조 당일 비와 바람이 분다는 예보에 영암에 위치한 성산저수지로 출조 하였습니다.
한달 전 이곳으로 출조한 호남주말팀 회원들이 월척에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고 하여 출조 하였지만
밤에 비가 내리고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때문인지
한달 전과는 다른 전체 회원이 새우 미끼에 밤새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 하였습니다.
아무리 겨울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여도 아직까지 저수지 물 낚시는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구정이 지나고 본격적인 물 낚시 시즌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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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자 반대편 포인트 입니다.
저수지 중앙 곳 부리 포인트 입니다.
반대편에 위치한 호남주말팀 회원 입니다.
호남주말팀 박영상고문님 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호남주말팀 박성규 회원 입니다.
올 만에 모여 저녁도 맛있게 먹네요.
멋진 아침 입니다.
겨울 밤낚시 필수품이네요.
오늘은 총9대 올 새우 미끼입니다.
완벽한 민박집 이네요.
박영상님 포인트.
주인장은 어디를 갔는지….
고문님 아침에도 열심히 찌를 응시 합니다.
물색과 포인트는 좋아요.
이곳도 포인트가 좋아요.
호남주말팀 한숨님 포인트.
밤새 별일 없지요 ㅋㅋㅋ.
고문님도 겨울 밤낚시 준비를 완벽 하네요.
꽝 조사들 뭐가 좋은지.
[성산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1월 19일(토) ~ 20일(일)
* 날 씨 : 비 (바람 조금)
* 장 소 : 전남 영암군 도포면 성산지
* 수 심 : 1m ~ 2m 내외
* 채 비 : 원줄 3호, 목줄 카본 2.5호, 감성돔 바늘 2호
* 미 끼 : 새우
* 조 과 : 없음
* 동 행 : 호남주말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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