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청권 수로 [2018.09.09]      [이미지만보기]


찌만 손맛


소류지에서 손맛을 보지 못해 손맛을 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민종님 내외와 맛난 아침을 먹고 헤어지고 나서

로그인님이 손맛을 보고 있다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60킬로를 달려서 로그인님과 만나서 포인트 작업을 하고 난 후

마눌님 대편성을 해 주는데 수심30센티

수심이 너무 낮은것 같아 보였지만 물색은 괜찮아서 그냥 눌러 앉아 집중해 봅니다


오래간만에 붕친님도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마눌님이 첫수를 걸어 냅니다

찌올림이 멋지다고 하면서 좋아 합니다

이때부터 드문 드문 멋진 찌올림과 함께 손맛을 즐겨 봅니다

모처럼 마눌님 신난 모습입니다

연신 붕어를 걸어 냅니다

오후시간 로그인님이 귀한 은어를 챙겨와서 구워주는데 그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또 다시 답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을 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곳 저곳 모두 좋아 보입니다




멀리까지 이동을 했네요




이곳에서 할까 고민을 해 봅니다




포인트 마다 조사들이 많이 있네요




낚시 할 곳은 많이 있네요




한반퀴 둘러 보고 자리를 잡습니다




로그인님 포인트




마눌님 포인트




올해는 풍년입니다




붕친님 포인트




마눌님 한수 걸어 냅니다




모처럼 손맛 봅니다




마눌님 기분 좋습니다




로그인님 덕분에 귀한 은어 맛봤습니다


은어 먹고 힘내서 밤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해가 질 무렵에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 오는데 이때 모기가 극성입니다

30분 정도 모기가 극성을 부리다가 기온이 차가와 지면서 낚시를 할만 한데 입질이 그때부터는 없습니다

자정이 넘어가고 전혀 찌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새벽기온이 차갑습니다

차에서 보일러 깔고 참을 편하게 잤습니다


아침에 다시 낚시를 해 보는데

이른 아침에는 입질이 없다가 날씨가 따끈해 지면서 입질이 시작됩니다

입질을 아침에 계속 이어지는데 뜨거운 햇살과 정면으로 마주하니

피부가 상할 것 같아서 철수를 합니다

오래간만에 찌맛 손맛 본 것 같습니다




힘내서 집중해 봅니다




아침에 또 나옵니다




손맛 봤습니다




쓸만한 붕어로 기념 사진




깜장붕어들 입니다




잘생긴 붕어




고향으로


[충남권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9월 8일(토) - 9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청권 수로

* 수 심 : 30 - 50센티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지렁이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붕친님 로그인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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