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권 저수지 [2018.08.12]      [이미지만보기]


바뀐 상황들


강을 따라 계속 이동을 하면서 정보를 취해 봅니다

시원한 계곡도 있고 나무 그늘도 있는곳을 찾아 가니 낚시금지구역이라네요

다시 이동을 해서 찾아간 소류지는 그림이 좋습니다

먼저 도착한 쌍둥아빠님이 마음에 쏙 들어 합니다

바람도 솔솔 불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이 저수지 정보를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새우도 많고 손맛 보기 좋은 저수지라고 하는데

어찌 설명과 다른 느낌입니다

새우가 많이 자생 한다고 했는데 새우는 보이지 않고

배스용 웜들이 군데 군데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배스가 유입된 것 같습니다


대편성을 마친 쌍둥아빠가 미끼를 달아 던지니 바로 8치급 붕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또 나옵니다

오늘 대박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눌님 포인트도 대편성을 빨리 해줍니다

옥수수 미끼 달아 놓고 바로 입질 오기를 기다리는데 그때 이후로 입질이 없었습니다

조사들이 계속 방문을 합니다

제방권에도 조사들이 왔고 건너편 상류쪽도 조사들이 왔고

어느덧 분위기는 약간 유료터 분위기가 납니다


어두워 지기 전 저녁을 먹고 밤낚시에 들어 갔는데 기대했던 밤낚시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쌍둥아빠님과 태임님은 자리에서 밤을 지새우면서 지켜 보았지만 입질 한 번 없었다고 합니다

새벽 1시경 차에서 시원하게 자고 나간 마눌님은 자동빵으로 한마리 걸어 내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인지 뭔일 인지 모르겠지만 새우가 없는 것을 보니 이곳도 배스탕이 된 것 같습니다

점점 잔재미를 느끼는 낚시는 없어지고

오로지 기다리다가 한 번 입질 받는 낚시 위주가 되어 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곳은 내년 봄이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먼 곳까지 달려와서 함께한 쌍둥아빠님 로그인님 태임님박프로님 플랑크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곳도 좋아 보입니다




이곳은 좀 힘들어 보이네요




이 보도 수초가 가득합니다




강을 따라 계속 내려 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에 정착




상류권 낚시 불가




봄철에 와볼만 하겠네요




쌍둥아빠님 포인트




마눌님 포인트




하류권을 바라 본 모습




저곳이 좋아 보이는데 짐빵을 해야 함




로그인님 힘들게 대편성 중




마눌님 낚시시작




밤에 말둑입니다




아침까지 말둑입니다




마눌님 붕어 얼굴 보고 태임님 밤만 샜네요




붕어 얼굴을 봤습니다




잘 생겼네요




잘 생긴 얼굴




고향 앞으로~


[충북권 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8월 11일(토) - 12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권 저수지

* 수 심 : 1.2 - 2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글루텐 옥수수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쌍둥아빠님 로그인님 플랑크톤님 태임님 박프로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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