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남한강 양촌리 [2018.08.07]      [이미지만보기]


잔잔한 재미


이번주는 맨꽝님과 남한강쪽을 둘러 봅니다

양촌리와 당산리를 둘러 보고 나서 나무 그늘이 있는 양촌리권에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수심은 60 - 1미터권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 오후부터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수초 앞에서 붕어들이 많이 노는 것을 보니 붕어가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해 질 무렵에 맨꽝님이 한수 걸어 냅니다

필자도 입질을 두번 보고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마눌님도 어두워지면서 한수 걸어 냅니다

밤낚시가 잘 될 것 같았는데 밤에 간혹 입질은 들어 오는데 이상하게 씨알이 작게 나옵니다

밤에 모기와 벌레들이 극성을 부렸지만 열심히 밤낚시에 집중해 봅니다

밤 10시경이 넘어서는 입질이 뜸해지고 열대야는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차에서 에어콘을 틀고 땀을 식히히 급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차에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차에서 쉬고 나서 아칭에 다시 시작해 봅니다

동이 터오면서 간간히 또 입질이 들어 옵니다

하지만 나오는 씨알은 주로 7치급 정도 입니다

마눌님이 아침에 9치급을 걸어 내었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잔씨알만 나오고 즉방 싸이즈도 나옵니다

또 다시 태양의 열기가 푹푹 찌는 느낌입니다

서둘러 철수를 하고 계곡지를 찾아서 이동을 시작합니다


남한강 양촌리권은 지금 씨알은 조금 아쉽지만 입질은 자주 들어 오는 편입니다

모기약 단단히 준비하고 도전해 보세요




맨꽝님과 남한강을 둘러 봅니다




포인트는 무지 많은 남한강 입니다




이곳 저곳 다녀 봅니다




푹푹 찌는 더위입니다




당산리권 상류




당산리권 하류




마눌님 포인트




맨꽝님 포인트




필자의 포인트




밤낚시 준비




맨꽝님 초저녁에 한수 걸어 냅니다




밤낚시중




아침에 다시 집중




마눌님 여유로운 모습




필자도 아침에 다시 시작




아침에 나옵니다




손맛은 봤네요




마눌님 9치급




잘생긴 얼굴




고향앞으로


[남한강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8월 6일(월) - 7일(화)

* 날 씨 : 폭염 열대야

* 장 소 : 경기도 남한강 양촌리권

* 수 심 : 60 - 1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맨꽝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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