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북권 강계 [2018.08.01]      [이미지만보기]


좋아서 하루 더


맨꽝님과 이틀째 여행을 시작합니다

충남권도 둘러 보고 이곳 저곳 금강권을 두루 두루 둘러 보지만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없습니다

날씨도 덥고 빨리 자리를 잡기 위해서 다시 전북권 금강을 둘러 봅니다


보가 만들어져 있는 이곳은 예전에 대물들이 자주 출몰했던 곳인데

요즘은 조사들 발길이 뜸한 곳입니다

오래간만에 이곳을 찾아 가보니 한가하고 좋습니다

물색도 마음에 들고 수초여건도 좋아 보입니다

미련없이 대편성을 합니다

정말 뜨거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그래도 강가에 바람이 불어서 대편성은 할만 했습니다

대편성을 하고 나무 그늘아래에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차에서 에어콘 툴고서 한숨 낮잠도 즐겨 봅니다


드디어 해가 지고 밤낚시에 집중을 해 봅니다

초저녁에 마눌님이 한수 걸어 내면서 분위기를 띄웠지만

요즘 이상하게 초저녁 입질 한번 이후는 거의 입질이 없습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 대편성을 한 맨꽝님은 잡어의 성화에 넉다운 됩니다

마눌님이 또 한수 걸어 내었는데 씨알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대물들은 건너편 절벽쪽에서만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새벽 2시경까지 낚시를 하다가 마눌님도 포기


아침에 4시경 다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아침에 마눌님 한수 더 걸어 내었는데 들다가 떨어져 자동방생이 되어 버렸네요

역시나 앞산에 해가 올라 오니 열기가 확 올라 옵니다

아침장을 보지도 못하고 철수를 서둘러 봅니다

정말 태양이 무섭게만 느껴 집니다

더위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물색이 좋아 보이는 보입니다




맨꽝님 포인트 마음에 듭니다




마눌님 포인트는 조금 멀리 자리 잡았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넘어 가려 합니다




낚시에 임해 봅니다




맨꽝님도 준비 완료




마눌님 한수 걸어 냅니다




밤낚시 모드




빨리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에 잡어만 덤비네요




앞산에 해가 떠오르닌 뜨거워서 철수합니다




분위기 좋은데 다음기회애 다시 도전




물색도 엄청 좋은데




마눌님이 걸어 낸 세마리 중 두마리




체고는 좋네요




이쁜 얼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넓은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좋은 곳이네


[전북권 강계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7월 31일(화) - 8월 1일(수)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전북권 강계

* 수 심 : 1.5 - 2.5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7치급 이하

* 동 행 : 맨꽝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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