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당진권 [2018.07.12]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한여름의 만선


7월도 중순.

내일 모래이면 初伏(초복)이란다....

어느새 한여름 덥고 뜨거운 태양은 우리를 지치게하나보다....

더워도 간다....


이번 출조는 역시 그분의 안내로 그곳의 모종의 장소에서 접선하기로 한다.

난 이분의 말에 꽝쳐 본적이 거의 없기에

이내 무작정 서해대교를 그것도 100키로가 넘는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본다.


도착한 곳엔 미리와 있는 그분 이론박사님과 부들님이 반겨준다.

둘러보니 맹탕보다는 나는 수초가로 둘러쳐져있는 누군가가 잘다듬은 곳....

이곳이 명 포인트일줄 누가 알았던가..

그럼 사진으로 설명하렵니다....

덥다구요... 시원하게 함 보세요.

감사합니다.




서해대교를 담아봅니다



오랜만에 서해대교를 달려봅니다



서해대교 건너 바로 송악 나들목으로 나오라내요



잘 정돈된 현대제철 앞을 지나 잘 뻣은 길을 달려 봅니다



얼마나왔는지 요즘 티맵은 참 좋아요



입구에 우리나라꽃인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었내요



도착시간이 오후 5시경이며 이렇게 자리잡고 나니 벌써 7시~



오늘의 미끼는 이곳 특성상 블루길과 베스를 피해 옥시글루텐 장착 첫번째입질 7치~



금방 금방 입질에 전 사진에 못담고 3수추가 약 7치~9치 사이즈~오늘 자리 굿



저녁은 요래 지가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준비



박사님과 부들님 그리고 저올시다....그런데 이때까지 나만 입질을 받앗고 두분은 꽝~



해도 넘어가고 약간은 선선한게 입질 타임이니 서두릅니다



그래요 금방 또한수,,,,9치급



연타로 찌를 올려줍니다



잠시 입질이 뜸해 ...야경사진을 찍는데 자리가 영 안좋아 사진이 별로...지송



어~저기 박사님 난리부르스~약 60이넘는 잉어와 교전끝에 생포 ...낚시대 두대 엉키고...



박사님 야경 놀음도함 해보고....이시간이 밤 11시40분...아무리 입질이 있어도 전 취침



새벽4시반 기상하여 차 한잔하고....현재5시경



잠시후 또 아침 입질....거의가 8치~9치



그후 나온 붕어를 자에 올려보니 역시 9치



자리선택에서 전 오늘 손맛 지대루 봤내요...저쪽에서 부들님 아침에 제옆으로 이사 역시 잔손맛보시고..



아침에 안낚한분 들어와 아침을 누룽지바으로~박사님 배가 안차요...밥으로주새요..



이론박사님 밤에 멋지게한수



안양 낚시회는 소통에서 단합이 참 잘되어 있나보다..아침에 들어온 안낚의 새조사님



붕어사진 많이올리내요...잘아서 그렇지



연타석으로 아침에 나오니 박사님이 내자리로 온단다...강탈 당했다....엉엉~



박사님이 나와 자리 빠톤...그리고 저는 집으로....



여름의 햇살에 잘 자란 벼가 무럭 무럭 자라 풍년을 기약합니다.



나오는 길에길가에 아름다운 무궁화가....



좋아요...아름다운 우리나라꽃



이사진은 지가 물려준 자리에서 박사님이 잡은 마릿수 붕어



보내준 사진입니다....포즈도 취해보고요

네....

이렇게 님들이 아실만한 곳에서 한여름 손맛보고 모처럼 잼나게 붕어와 놀다 왔내요.

참 다행인 것은 저는 모기가 별로 안덤빈다는 점....

남들은 모기가 많이 문다고 날리인데 왜 나는 안 물을 까요?

장소는 지인들이 발키지 말라해서 안 알리는데 알만한 분들 다안는 곳입니다.


[충남 당진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7월 11일(수) ~ 12일(목) (본인기준)

* 장 소 : 충남 당진권

* 날 씨 : 덥고 후덥지금 땀으로 범벅~

* 수 심 : 맨땅 ~ 2.5m 수초가 ~1.2m

* 채 비 : 외바늘 대물

* 조 과 : 본인 기준 7치 ~ 9치급 다수 이론 박사 월까지 다수

* 동 행 : 안낚 부들 외 이론 박사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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