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을 따라잡은 붕어
지난 가을 낚시를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낚시를 할 수 없었던 필자는 모처럼 시간을 내서 몽유 님과 남쪽으로의 물낚시를 떠났다.
전남 신안권의 섬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일단 목포를 향해 출발했다.
저녁 무렵 목포에 도착 찜질방에서 몸을 풀고 아침 6시 50분 배를 타고 장산도에 도착하여 3시간 여.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니 저수지나 수로권 모두 얇은 얼음으로 결빙이 되어 있었고,
겨우 부분적으로만 결빙 되어있는 소류지를 찾아 낚싯대 편성을 하고 낚시를 시작해 본다.

자연의친구팀이 타고 들어갈 배입니다

검푸른 새벽바다 넘어 유달산이 보입니다

배 위에서 맞는 서해 바다의 일출입니다

3시간 만에 찾은 소류지... 하류쪽은 얼음이...

소류지 상류권

수심 점검중... 평균 수심은 2m권입니다

가장 자리 얼음에 채비를... 얹혀저 있습니다

골바람의 낚시 자리입니다
밤이 되면서 불어 오는 바람을 걱정하며 식사를 하고 오니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었고...
일기 예보에 의하면 바람과 눈은 더 심해 질거라고 했다.
자연의친구팀은 몰아치는 눈보라에 낚시를 포기 할 수밖에 없었고 악천 후는 이 후로도 계속되었다.

저녁 식사를 하고 현장에 도착 해 보니 난리가 따로 없었다

조과 확인중

장산도 붕어입니다

철수 준비 중인 몽유 님

배를 기다리며... 홀로 떠 있는 배가 쓸쓸해 보입니다

배를 기다리며 부두에서 현지 분에게 얻어 먹은 회무침입니다... 이슬이는 자연의친구팀이 샀습니다.^^

목포항에 도착 날씨가 좋아 지는가 싶었습니다
섬 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차를 달려 고창에 도착 해원낚시 특파워점을 방문 안내를 받고 두암지를 출조지로 정하고
저수지에 도착하니 자연의친구팀을 환영하는 눈보라가 다시 시작되었다.
밤새 계속된 눈보라에도 37cm급 붕어를 만난 올 해 첫 출조의 행운이 1년 내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취재팀을 따듯하게 맞아주신 해원낚시 특파원님

두암지의 모습입니다

상류권... 물이 불어서 낚시불가

좋아 보이는 포인트 역시 낚시불가... 만수위라 포인트 선정에 제약이 따릅니다

눈 내리는 두암지... 몽유 님의 포인트... 취재진은 수몰나무 지역에 자리를...

골바람의 낚시자리

골바람의 포인트... 포인트가 없어 나란히 앉아 3대씩 펴고...

저녁 10시 10분 새우를 먹고... 눈밭에 올려진 37cm급 붕어

한겨울에 대물 붕어를 들고...

아침 낚시에 열심이십니다

취재진의 아침식사입니다

다시 보아도... 역시 잘 생겼습니다

밤에 찍은 붕어 모습과는 확실히 다르죠... 힘들어 보여서 바로 방생 했습니다

해원낚시점 앞에서... 친절히 맞아 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방생 합니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가거라~~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월 18일-20일
* 장 소 : 전남 신안군 장산도 소류지, 전북 고창 두암지
* 취 재 : 자연의친구팀
* 날 씨 : 흐리고 눈, 강한 바람
* 수 심 : 장산도 소류지 - 2미터, 두암지 - 1.8미터권
* 채 비 : 5호 원줄, 케브라 3호 목줄, 감성돔 5호 바늘
* 조 과 : 6 - 7치 10여수, 37cm급 붕어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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