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전북 고창 소재 연밭 소류지 [2005.03.29-30]      [이미지만보기]


밤은 왜 샜냐! (고창권 2편)


정읍 소재 소류지에서 깔끔한 출발을 한 취재진은

해가 질 무렵에 고창권 연밭 소류지로 새우 밤낚시를 위해서 이동을 했다.

취재진이 연밭 소류지에 도착 했을 무렵 해는 서산을 향하고 취재진도 서둘러 밤낚시 준비를 마치고

라면으로 저녁을 먹은 뒤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을 했다.

새우와 콩을 이용해서 수초 속과 수초 주변 본바닥을 공략해 보았지만

하늘에는 달이 훤하게 밝게 떠 올랐으며 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기상청 예보에서 기온이 떨어진다고는 했지만 낮에 날씨가 너무 따듯해서

밤낚시에 대한 기대심도 컸었는데 떨어지는 기온을 보니 장난이 아니다.




밤에 새우낚시를 하기 위해서 도착한 고창 고수면 소재 소류지




쥴리도 삭은 연밭사이에 수초채비를 드리우고 밤낚시를 시도했습니다




밤에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발이 시려서 발을 녹이고 있는 중입니다


방한화를 신고 있었는데도 발이 시릴 정도로 체감 온도가 떨어졌으며

수초 위에 편성해 놓은 낚시대는 얼어서 챔질을 하면 대가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기대심에 새벽 1시, 2시, 3시, 4시에는 입질이 오려나 했는데,

입질은 동이 트면서 시작되는데, 새우에는 거의 입질이 없고

지렁이에 잔씨알 등이 수초와 맨바닥에서 채비가 들어가면 올렸다 내렸다 한다.

새우 밤낚시에 잘 생긴 붕어를 보기 위해서 연밭지를 밤낚시로 선택했건만,

그리고 날밤도 입질을 보기 위해서 지샜건만,

기상의 비협조로 인해서 쓸데없이 밤을 지샌 꼴이 되었다.

밤은 왜 샜을까?

정말 억울한 밤샘 낚시.

밤샘낚시의 피곤함이 온몸을 무겁게 했지만 취재진은 다시 붕어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또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합니다. 3편에 이어집니다.




낮에 따뜻했던 기온이 밤이 되면서 급하게 떨어져서 낚시대가 다 얼었습니다




새벽 물안개가 몰려 오고 있지만 찌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소류지는 대부분 연밭과 부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이 틀 무렵에 물안개가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동틀 무렵에 잔씨알의 붕어를 지렁이 먹이로 걸어낸 쥴리의 낚시대




해가 동산에 떠 오르면서 잔씨알의 입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밤새 추위에 떨었던 구찌님이 지렁이로 먹이를 바꾸고 스윙낚시를 시도합니다




지렁이 먹이로 아침에 붕어를 걸어낸 구찌님의 모습




고수면 소류지에서 살고 있는 이쁜 6치급 붕어의 모습




소류지 붕어를 잘 찍어 볼려고 했는데 손이 시려서 카메라가 흔들렸습니다




깨끗한 모습을 보여준 소류지 붕어의 이쁜 모습




오전에 수초낚시와 스윙낚시에 지렁이를 물고 나온 취재진의 조과




어여 집으로 돌아가렴... 붕어를 방생하는 취재진




날이 밝아서 찍어 본 소류지 전체 전경


[ 전북 고창 소재 연밭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3월 29일 (화)밤 - 30일 (수) 오전10시까지

* 장 소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소재 연밭 소류지

* 날 씨 : 대체로 맑았지만 밤이 기온이 많이 떨어짐

* 수 심 : 1 - 1.2미터권

* 채 비 : 새우 생미끼 스윙채비, 수초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새우 콩

* 조 과 : 밤낚시에는 입질이 전혀 없었으며 동트면서 잔씨알이 입질을 해 줌

* 동 행 : 구찌님



*** 기타 조황문의는 고창 해원낚시마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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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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