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에 물들다
금요일 오후..
저 위쪽 동네서.. 진상 두분이 오신다길래..
부리나케 달려가 봅니다...
예전.. 새우 미끼에
본의 아닌 덩어리 손맛을 만끽했던 곳...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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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온통 푸르름이 넘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하여.. 대충 널어놓고...

여기저기 돌아 댕깁니다...

붕땡님과 옹달샘님.. 나란히 앉으시고.....

옹달샘님의 환상적인 포인트..

셋이서 주린 배를 채웁니다..
이런 저런 이바구에 밤은 깊어가고...
새우가 채집 되지 않아.. 속만 타들어갑니다...

잠깐 차에서 눈 붙였다.. 아침일찍 덫 확인 들어갑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개털입니다...


물두꺼비 올챙이들...

최상류권.. 여름 포인트(?)..

토요일 오전 출근했다.. 퇴근후 오후늦게 다시 들이댑니다... - -;;
그사이.. 후아빠님이 오셨네요...



여차저자... 두째날 밤도 지나가고...


지킴이...

두 진상 선수들은 일찌감치 보따리 챙겨놓고..

옹달샘님은 미련이 남아.....^^



이 진상 선수는...
저 셤달린놈 땡기면서.. 잠시 광분 했었답니다..... - -;;



어색한 표정 만들기...

돌아오는 길도.. 여전히 푸르릅니다..



셤달린 턱걸이. 턱을 낸답니다..
후아빠님.. 잘먹었어.....^^

옹달샘님.. 붕땡님.. 후아빠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담에.. 더 좋은곳에서 또 봅시다요.....^^*
[충북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4월 23일(금) ~ 25일(일)
* 장 소 : 충북 소재 소류지
* 날 씨 : 다양
* 취 재 : 입큰멤버 플랑크톤
* 동 행 : 옹달샘님. 붕땡님. 후아빠님..
* 미 끼 : 새우. 참붕어. 옥수수
* 조 과 : 8치급 외..
** 예전.. 담배꽁초 하나 없던 이곳에.. 도로가 뚫리고 나서..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네요.. 대자연의 유일한 오염원... 바로 인간입니다..
부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는 지키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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