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태안 부남호 [2014.04.27]      [이미지만보기]


소중한 인연


4월 조우향 정출이 3월달에 이어 부남호로 정해졌다고하여 지난 주말에 부남호를 7번째로 다녀왔습니다~

필자의 예측대로 이미 월척급 이상은 모두 산란이 끝났고,

잔챙이 붕어들이 산란을 하느라 수초를 파고들어 산고를 치루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모든 조우향 회원님이 도착하여 채비를 마치고,

민경45님이 준비해주신 토종닭 한방백숙에 맥주와 소주로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날 저녁은 입질이 주춤했는데

당일 토요일 저녁은 저기압인데도 불구하고 월척급과 그 이하 잔챙이들이

시원한 입질로 모두에게 많은 손맛을 안겨주었던 밤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정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여

철수하는 일요일 오전 7시까지도 쉬지 않고 내리는 중에도 붕어의 입질은 계속되었습니다.

필자는 철수 전에도 8치급 붕어를 낚아 손맛을 보고 내리는 비를 맞으며 채비 정리를 했어요.


부남호 3번 제방 상류 수심 80cm ~ 2m권에서

모두가 골고루 10여수에서 많게는 20여수의 손맛을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솔선수범하시는 조우향 예원 회장님과 굳은 일 마다않는 뿌뿌 총무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입큰특파원점인 강바다낚시점입니다.




백사장님과 올가님이 기념촬영을 했어요.




오늘의 미끼는 글루텐입니다.




스마트좌대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정말로 편하고 좋아요.^^*




낚시하고 처음으로 10대를 채비했답니다.




미수조사님이 10대를 채비하고 찌를 응시합니다.




언제나 10대를 채비하는 올가님~




철호님도 함께 했습니다.




떡사랑님도 떡을 싸가지고 출조했습니다.




저 멀리 필자의 옯긴 포인트가 보입니다.




이론박사님 텐트 설치할 자리를 다듬고 있어요.




민경45님이 준비하신 토종닭 한방백숙입니다.




백숙에 맥주 한 잔 마시며 즐거운 저녁을 맛있게 먹어요.




자리를 옯긴 필자의 수초 포인트입니다.




하류권 3번 제방을 바라본 낚시 풍경입니다.




상류를 바라본 낚시 풍경도 아름답네요.




하류권 야경도 참 보기좋아요.




필자의 포인트 야경입니다.




부남호 상류 풍경도 아주 곱죠.




부남호 상류 마을 야경도 평온해 보입니다.




비가 올려는지 개구리가 밤에 보입니다.




이론박사님 자리에서 비내리는 부남호 풍경입니다.




올가님 이제 철수해야죠~




오일짱님이 낚은 33cm 토종붕어입니다.




오일짱님 월척과 기념샷입니다.




조우향 클럽은 꼭 현지 맛집에서 아침을 먹고 철수합니다.




일등한 오일짱님 수상합니다.




뿌뿌님도 상품을 받아요.




필자 스텔라도 상복이 있어요.




민경45님도 살림을 보탭니다.




처음 조우향에 동행한 부니기님도 상품을 받아요.




홍일점 민경45 형수도 마음에 드는 삼품을 받고 즐거워합니다.




필자 주차장에서 담은 비내린 선루프에 맺힌 물방울입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14년 4월 26일(토) ~ 27일(일)

* 장 소 - 충남 태안 부남호 3번째 제방위

* 날 씨 - 흐린 뒤 비

* 수 심 - 80cm ~ 2m 정도

* 채 비 - 필자기준 2.4 ~ 3.6칸 8대

* 미 끼 - 지렁이 . 글루텐

* 조 과 - 10여 분이 월척 포함 골고루 10여수씩

* 동 행 - 조우향 클럽원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부남호는 아마도 본류권에서 굵은 붕어가 낚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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