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부남호 지류권 [2013.05.02]      [이미지만보기]


낚시를 못하는 건지?!


뭐라고 쓸 말이 별로 없네요.

부남호로 이틀씩 3번을 출조하여 마지막 출조에 9치급 1수, 8치급 2수를 겨우 낚았습니다.

낚시를 못하는 건지 운이 없는 건지...ㅋㅋㅋ

아무튼 이번은 꽝이 아니라 그나마 위안을 삼으며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했습니다.


며칠 전 먼저 들어가서 꽝친 명수형님이나 필자랑 동행하여

꽝을 친 철호형님께 심심한 위로의 글을 남깁니다.ㅎㅎㅎ

그리고 명수형님 꽝치고 포인트 알려준다고 하여 점심 사드렸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면꽝은 하고 왔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산란은 끝났다고 생각하시며,

한 두주쯤 뒤에 안정되면 다시 도전하라는 낚시점 사장님의 말씀이 메아리칩니다.

언제나 시덥잖은 조행기에 큰 관심으로 꼬릿글 달아주시는 모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산 IC를 오랜만에 통과합니다.




입큰 특파원점인 서산 강바다낚시입니다.^^*




백사장님과 많은 조사님




명수형님과 친구분께 만나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172 오랜만에 담아보는 검은여에요.




첫날 필자의 포인트겸 풍경입니다.




함께한 철호님 포인트 멋지죠.




사람 허벅지보다 커보이는 잉어입니다.




붉은색 꼬리보이죠... 잉어가 대대적으로 산란을 합니다.




필자의 포인트 야경입니다.




철호님 포인트 야경도 멋지네요.




필자와 찰호님 포인트 야경을 담았습니다.




북두칠성이 보이나요.^^*




필자가 준비한 아침입니다.




점심에 조황문의 겸 안면 대물낚시점을 찾았어요.




꽃잔듸가 이쁘네요.




천수만의 대표적인 건물이죠.




둘쨋날 새롭게 옯긴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철호님 포인트에서 작은 붕어들이 산란을 합니다.




천수만의 일몰도 겁나게 아름답네요.




피크 타임에 철호님이 미끼를 투척합니다.




두번째 포인트 야경도 아름답죠.




천수만을 배경으로 담은 야경입니다.




아침에 이슬이 비처럼 내렸네요.




야생초에도 이슬이 곱게 내렸어요.




철호님이 긴긴밤을 광치고 힘찬 케스팅합니다.




필자가 낚은 준척급 토종붕어입니다.




월척급이 않되는 9치급 토종붕어입니다.




모두 방생합니다.^^*




이제는 쓰레기 봉투를 구입해서 분리수거합니다.. 아놀드님 조행기에서 배워옮




천수만 옆에 자리한 간월도입니다.. 간조때 출입이 가능합니다.




며칠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이라 등이 화려합니다.




간월도 초입에 유채꽃이 만발합니다.ㅎㅎ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5월 1일(수) ~ 2일(목)

* 장 소 - 충남 부남호 지류권 일대

* 날 씨 - 흐리고 맑음

* 수 심 - 50 ~ 70cm 정도

* 채 비 - 다대편성 2.1 ~ 3.6칸

* 미 끼 - 새우, 지렁이, 글루텐 (글루텐에 입질함)

* 조 과 - 9치급 1수, 8치급 2수

* 동 행 - 철호형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잉어가 대대적으로 산란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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