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북 청원권 소류지 [2012.12.15]      [이미지만보기]


재미있게 보낸 하루


날씨가 포근해져서 주말 얼음낚시가 힘들 것 같아 보여서 충북권으로 먼저 답사를 떠났습니다.

많이 내린 비로인해 얼음판은 푸석푸석 하고 길을 미끌거립니다.


그래도 주말을 기다렸던 마눌님과 맨꽝님 가족은

필자에게 꼭 손맛을 볼 수 있고 안전하게 민서가 놀 수 있는 곳을 찾아 내라고 한다.^^

금요일밤 늦게 부연지로 마눌님과 맨꽝님 가족 빈대님과 영미씨가 부연지로 내려왔다.

부연지 사장님의 배려로 부연지 수상좌대에서 밤을 보낸 후 아침일찍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소류지는 분위기가 좋았으며, 바람도 없고 기온도 포근해서 낚시여건은 최상이었습니다.

대편성을 모두 마치고 바로 입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 찌맛과 손맛을 즐겨 봅니다.

제방권에서 입질이 뜸해서 중앙부근으로 옮긴 마눌님은 한자리에서 15마리를 걸어내는 기록을 세웁니다.

낮동안 안개 자욱하고 포근한 시간은 이어집니다.

제방에서 라면에 어묵을 넣어 맛난 점심을 먹고, 오후 4시경까지 즐거운 시간은 계속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하루.

모두가 웃는 모습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 행복을 게속 이어가고 싶을 뿐입니다.




포근한 기온탓에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일단 제방권 부터 시작했습니다.




맨꽝님의 낚시 모습




한송이님의 낚시 모습




마눌님의 낚시 모습




빈대님과 민서는 한창 놀이 중입니다.




영미씨가 두대를 들고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입질이 자주 들어 오는 소류지입니다.




자리 옮긴 마눌님 대박났습니다.




점심을 맛나게 즐겨 봅니다.




민서와 엄마는 다른 생각 중입니다.




보기 좋은 모습




입질은 게속 이어집니다.




얼음판 데이트가 좋아 보이네요.




맨꽝님도 오늘은 손맛 좀 보았습니다.




취재팀 조과입니다.




씨알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순진한 얼굴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저녁은 부연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원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2년 12월 15일(토)

* 날 씨 : 안개 자욱

* 장 소 :충북 청원군 소류지

* 수 심 : 2미터권 내외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40여수

* 동 행 : 맨꽝님 가족, 빈대님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