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얼음낚시
지난번 출조에서 얼음이 약하게 결빙되고 조과도 확인 못했던 아쉬움에
다시금 영종도 유수지를 수요일날 레인21님과 찾았습니다~
필자와 레인21님은 찌맛만 즐기고, 손맛은 못봤습니다.ㅎㅎ
그러나 다른 여러 조사님은 대박을 맞아 즐거운 낚시를 하셨네요~
물론 필자의 일행 말고도 꽝치신 조사님도 더러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러나 34 ~ 35cm급 정도로 굵은 붕어를 낚은신 조사님도 몇몇있는 날이었습니다.
얼음 두께는 6 ~ 7cm 정도였는데...
오늘부터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다니 이번 주는 얼음 낚시가 어려울 듯 싶네요.^^*
다음주말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져 빙질이 좋아질 때...
한 번 더 찾아 진한 손맛을 느낀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주는 빙질이 얇아져 얼음낚시가 힘든 사황이 될 것 같습니다.
출조하실 분은 얼음상태를 확인하시고 출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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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조우향 송년회 모임을 풍미식당에서 했습니다.. 엔틱, 올가님이 운영하십니다.^^*

미수조사님이 찬조해주신 찌 10점을 말뚝조사님께 선물합니다. | 미수조사님이 찬조한 안성 1등급 배즙을 이론박사님께 선물합
니다.
민경45님 내외분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연말이라 바쁜 일정 때문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뒷풀이 중 아름다운 민경45님 내외분.^^* | 1년동안 수고하신 이론박사회장님
미수조사님과 필자입니다. | 풍미식당을 오픈하신 엔틱님

오일짱님 . 올가님 . 오론박사님~ | 민경45님의 폼나는 노래자락.^^*
늘 조우햐을 먼저 생각하시는 오일짱님과 뿌뿌님 (__) | 국가 기밀이라 얼굴을 알리면 수감된다고 합니다.ㅎㅎㅎ

영종도 남 유수지에서 필자의 얼음채비입니다~

두마디 올라오는 찌를 보고도 못챘네요.

레인21이 열심히 얼음을 뚫고 있어요.

멋진 살림통만 만들어 놨어요.ㅋㅋㅋ

레인21님의 채비입니다.

레인21님의 찌도 움직임이 없네요.ㅎㅎㅎ

멋진 포인트에 멋진 채비에도 찌는 꼼짝을 않네요~

이럴 때는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요.^^*

1시간 정도만 구우면 이렇게 맛나게 익어요.ㅎㅎ

레인맨님이 채비를 옮기는 중에 옆조사님이 월척을 걸어냅니다.

옆조사님 턱걸리급으로 마릿수 났았네요.

월척급이 훌쩍넘는 멋진 붕어를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월척급 이상으로 마릿수가 담겨있어요.ㅋㅋㅋ

이분께서 낚으신 겁니다.^^*

이분도 마릿수를 낚았습니다~

사진 담는 중에도 준척급 붕어가 계속나와요.

여기도 월척급 붕어가 올라옵니다.ㅎㅎㅎ

수초가에는 대체적으로 씨알이 작아요.

레인21님 자리를 옮겨도 꽝이구만요.^^*
[영종도 남유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2년 12월 12일(수)
* 날 씨 - 맑고 포근함
* 장 소 - 인천 영종도 남유수지
* 채 비 - 1.7 ~ 2.5칸 5대
* 수 심 - 80cm 정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없음 (주변조사님 대박)
* 동 행 - 레인21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기온이 영상이라 이번주 얼음낚시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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