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박프로님이 주말에 시간을 내면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본인도 기쁜 마음으로 안내를 해주고, 성심껏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포천에서 오신 흑케미님, 경남 사천에서 온 황필님, 나룻터클럽 회원님들을 모시고 온 오일짱님, 사모님을 모시고 먼 길을 오신 엠디님,
청요리를 드시고 싶어 오신 포인트맨님, 새벽 1시경에 도착한 구찌님, 일찍와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레꼬님,
가장 먼저 오신 것같은 붕어마니아님, 대전권에서 참가해 주신 유반장님, 달빛아래님, 플랑크톤님...
너무도 반가운 님들이 병사리지로 모여들었습니다.
충남 논산 병사리지에서의 만남.
오래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박프로님의 현란한 요리솜씨... 가을밤은 그렇게 깊어만 갔습니다.
물안개 자욱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속을 풀어줘야 한다며 아침 일찍 다시 육계장을 준비하시는 박프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인도 일손을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참가를 했는데...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 참가 회원님들 가슴에 아쉬움을 안고 돌아 가시게 한 점... 지면을 들어 깊이 사과드립니다.
여러 회원님의 질책을 잘 새겨 들어 다음 기회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취지로 준비하셨던 박프로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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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1년 10월 8일(토) - 9일(일)
* 날 씨 : 구름 조금
* 장 소 : 충남 논산 병사리지
* 감사의 인사 : 기념타올을 협찬해 주신 예원님, 의자를 협찬해주신 황금알님, 이불을 협찬해 주신 스텔라님,
캔커피와 물을 협찬해 주신 썩은손님, 참가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는 일꾼이 아닌 주관자로써 앞장서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전달하지 못한 협찬품은 다음 기회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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