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남 천수만 달산수로 [2011.09.03+]      [이미지만보기]


재미없네요


간간히 4짜 소식이 들려 오는 천수만.

82yu님이 4짜를 하시겠다고 일찍 자리를 잡고 계신다는 소리를 듣고 금요일날 82yu님 응원차 천수만을 찾았습니다.


전날도 4짜가 나왔는데 그 4짜를 잡은 조사가 철수를 하는 바람에 자리까지 이동을 해서 둥근님과 함께 포인트를 잡고 있었다.

본인도 그물 옆 자리에 대편성을 하고 낮시간에는 입질이 없다고 해서 차에서 쉬고 있는데

82yu님은 급한 마음에 오후 시간부터 낚시를 시작하시는데 연신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한다.

그러면서 계속 뭔가를 걸어 내는데 손맛도 장난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걸어 내는 족족 배스가 걸려 나온다.

낮시간에 생미끼에는 대부분 배수만이 입질을 해 주는 것 같다.

대체적으로 대물이 입질을 하는 시간이 밤 11시경 부터 새벽 2시경까지라고 하는데 왜 낮부터 힘을 빼시는지 모를 지경이다.


해가 떨어지고 어두워지면서 낚시에 집중을 해 보는데 밤이 되면서 전혀 입질이 없다.

기다리던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찌를 응시해 보았지만 그 누구도 붕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동 틀 무렵 입질도 전혀 받지 못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인지 천수만 출조에서 입질을 못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야만 제대로 된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안면도권으로 철수를 했다.

기대는 컸지만 아쉬움만 남은 천수만이었습니다.




천수만 부남호 전경




두번째 제방 전경




달산수로 제방권 전경




둥근님의 포인트 모습




필자의 대편성 모습




82yu님의 화이팅 모습




연신 걸어 내는데 대부분 배스입니다.




낮시간에 82yu님 신났습니다.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아무일 없이 아침이 밝아 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아침에도 입질이 없습니다.




다음번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82yu님 조과입니다.




천수만 9치급 붕어입니다.




얼굴을 자세히 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천수만 달산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1년 9월 2일(금) - 3일(토)

* 날 씨 : 구름 조금, 바람 강함

* 장 소 : 충남 천수만 달산수로 제방권

* 수 심 : 1.5 - 2.5미터권

* 채 비 : 외봉 떡밥채비

* 미 끼 : 떡밥, 새우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82yu님, 둥근님, 부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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