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나루터 시조회
입큰붕어 나루터 클럽의 시조회 겸 3월정출에 동행을 해본다.
미수조사님이 나루터에 3대 회장으로서 처음으로 치루는 정출이다.
총무로는 작년에도 고생하신 디케이님이 연임해서 수고한다고 하신다.
낚시모임 출조로는 드물게 금, 토요일 양일 간 평일을 끼고 출조하는 정출이라 조금은 어색한 감도 있지만
정출지를 여유롭게 나루터만에 모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
봄을 느끼는 따뜻함을 보여주던 날씨가 정출을 앞두고 목요일 눈이 10cm정도 내리고 급 추위가 밀어 닥친다.
시조회 당일에도 얼음이 얼고, 바람이 태풍처럼 불고, 기상이 않좋은 상황에서도 붕어가 얼굴을 보여주는 축복을 받은 정출이었다.
이번 나루터 시조회에서는 경기도 않좋고 해서 경품으로 낚시용품보다는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어찌보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집에서 고생하고, 주말 과부가 되는 낚시꾼의 부인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한다.
나루터 참 좋은 클럽이다.
말로 표현할 방법은 힘들고... 어떻게 알려줄 수 방법도 없고...^^
그렇게 멋지고 활기찬 2011년... 나루터와 즐거운 1박2일간 시조회 출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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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 클럽 3대 회장 (미수조사님)
김회장님의 캐스팅 모습
이론박사님의 포인트
필자의 포인트 및 풍경
저 케미가 한번도 반응을 않하네요.
비봉의 일몰도 아름답습니다.
필자의 포인트 야경입니다.
비봉의 수로주변 야경이에요.
아직도 난로는 필수입니다.
아침해가 솟아오릅니다.
아침에 필자의 낚싯대에 서리가 내렸네요.
떡사랑님의 아침풍경입니다.
임진나루님이 새벽낚시에 열중합니다.
오일짱님이 아침 캐스팅을 하시네요.
이론박사님이 아침에 7치급으로 또 한 수 올립니다.
대표붕어님의 포인트가 멋지죠... 뭐가 나올까요??
뭔가 대물급을 걸었네요!!
50cm가 넘는 가물치를 낚은 대표붕어님.ㅎㅎㅎ
2011년 시조회 고사준비를 간단히 했네요.
나루터 시조회에 필자도 무사 안출을 기원합니다.
이론박사 고문님도 대물 바라기를 기원합니다.
오일짱 고문님도 작은 정성을 담아 무사 안녕을 소원합니다.
디케이 총무님도 막걸리를 한잔 올리고 절을 합니다.
대표붕어님도 작은 마음을 표합니다.
1등을 한 붕어입니다.
입상권에 든 붕어에요.ㅎㅎㅎ
임진나루님이 들고 기념촬영을합니다.
또한 임진나루님이 방생도 도와줍니다.
2년을 나루터의 발전과 안녕에 힘을 다한 오일짱 고문님께 미수조사 회장님이 감사패를 증정합니다.
1등을 하신 캬아님 포상으로 상품권을...
2등을 하신 이론박사님도 부상으로 상품권을...ㅎㅎㅎ
3등을 하신 김회장님도 살 20kg정도의 상품권을 부상으로..ㅊㅊㅊ
입상자와 회장님의 기념사진을 찰칵!~ ㅎㅎㅎ
미수조사 회장님이 준비하신 3+목살입니다... 겁나게 맛있어요.
이렇게 해서 먹었네요.ㅋㅋㅋ 냠냠냠
임진나루님 밥은 다 되었나요??
모든 준비를 하신 드케이님과 나루터 회원들
즐거운 식사시간이죠.ㅎㅎㅎ
캬야님도 고기를 잘 구워요... 가정적인 남자죠.
전 회장님과 신임 회장님
2011년에도 나루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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