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남 태안 사창지 [2011.01.04]      [이미지만보기]


해볼만 합니다


계속된 강추위가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번 기회에 서태안권과 안면도권의 모든 저수지들을 다 공략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서 이번에도 태안권의 이원호 수로와 사창지에서 구멍을 뚫어 보았습니다.


이원호는 이원호 전역에서 낚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원호 제방권에서 잠시 대를 드리워 보았는데 아침에 몇 번의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너무 떨어져서 인지 점심무렵 부터는 입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사창지에서 처음으로 얼음구멍을 뚫어 보았습니다.

얼음두께는 7센티 정도였으며, 첫 얼음구멍을 뚫고 수심 3미터권을 공략해 보았는데

입질도 시원하고 붕어들의 먹성도 좋은 상태였습니다.

필자는 얼음낚시에서 붕어를 많이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 붕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보고,

회원님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 목적이기에 사창지에서 몇 수 손맛을 본 후 철수를 했습니다.


서태안권은 지금 전역에서 얼음낚시가 가능한 상태 입니다.

하지만 저수지나 수로로 진입하는 길들은 눈이 얼어 있는 상태이기에 빙판길 안전운전에 반드시 유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계속 한파가 이어 진다고 합니다...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태안군 원북면 소재 사창지 제방권 전경




취재팀은 중류권으로 걸어 들어 갔습니다.




오래간만에 포도쟁이님이 함께 했습니다.




82yu님이 작년에 재미 본 포인트에 자리를 잡습니다.




포도쟁이님이 먼저 한 수 걸어 냅니다.




깨끗한 황금붕어이 7치급 사창지 붕어입니다.




연속해서 포도쟁이님이 붕어를 걸어 냅니다.




필자도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사창지 붕어는 깨끗함 그 자체입니다.




필자의 채비입니다.




얼음구멍 속에서 제법 힘을 씁니다.




8치급 황금붕어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포도쟁이님이 포인트입니다.




82yu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양쪽 물길이 모아지는 합수머리쪽이 좋은 포인트 같아 보입니다.




필자의 2시간 낚시 조과입니다.




취재팀의 총 조과입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 주는 사창지 8치급 황금붕어입니다.




자연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사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1년 1월 4일(화) - 5일(수)

* 날 씨 : 구름 조금

* 장 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사창지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 채비

* 찌선택: 나루예 얼음찌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 이하 8수

* 동 행 : 82yu님, 포도쟁이님


*** 기타 조황문의는 서산 강바다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41) 664 -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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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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