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 오름수위
추석명절 연휴에 의암호 첫 오름수위에 때마쳐 작은섬을 찾아 들어갑니다.
이맘때쯤이면 붕어들이 득실거리는 작은섬의 첫손님으로 손맛을 보곤 합니다.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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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날... 오름수위에 저 작은섬으로 기대를 같고 들어갑니다.

먼저 도착하신 여진님이 수초작업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여름에 자란 수초들... 작업을 안하면 낚시를 할 수없어 저도 작업를 하고 자리를 합니다.

작업을 마치고 대편성 끝... 오늘도 기대가 되는 멋진날

모든 준비 완료하고 상류쪽에 있는 동료를 보러 정글를 해치고...

조용한 작은섬 위 아무도 건들지 않은 모습 그대로입니다.

먼저 오신 나들이님도 고생끝에 얻은자리

일찍 저녁를 해결하고...

의암호의 기대가 되는 밤이 옵니다.

여진님의 대편성... 얼마나 잡으실지...ㅠㅠ

드디어 멋진 찌올림에 제가 먼저 한 수를 합니다.

하늘에는 환한 한가위 보름달이 소원를 빌어봅니다.

밤에 몆 수를 하고 잠시 잠을 청합니다... 그리고 한가위 다음날 아침이 밝아오고...

아침에 전화가 옵니다... 동료 한 분이 손맛을 보았다고...

이도령님이 월척급 토종붕어 33cm 외 떡붕어로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밤 11시에 나왔다는 이도령님의 월척급

나들이님도 손맛를... 축하드립니다.

늦게 들어오신 배사장님 고생하십니다.^&^

한분 두분 모여 만찬이 벌어지는 모습

똔방각하님이 막걸리 건배를...^&^

다음날 밤이 옵니다... 오늘도 열심히 ^&^

밤 9시... 한 수를 합니다.

이어 또 한 수

잔잔한 밤이 되고 환상속에 빠집니다.

옆에서 휙~ 하는소리 여진님도 한 수를 하십니다.

밤의 이런저런 맛난 시간이 가고 아침이 또 옵니다... 아쉬운 밤

이제는 가야할 시간... 여진님이 주위 청소를 하시는 모습

이틀 조과입니다... 이 정도면 멋진 연휴가 된 듯...

저 맑은 하늘처럼 우리도 항상 맑은 모습으로...

여진님과 배사장님 기념사진... 고생하셨습니다.

이틀을 마감하고 철수합니다... 가을 오름수위에 첫 손님으로 잘다녀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잘 쉬다 갑니다.
[작은섬 취재종합]
* 일 자 : 2010년 9월 22일(수) - 24일(금) 2박 3일
* 장 소 : 강원 춘천 서면 작은섬
* 날 씨 : 맑음
* 수 심 : 1미터 30권
* 채 비 : 바닥낚시
* 미 끼 : 떡밥, 지렁이, 섬유질 미끼
* 조 과 : 토종붕어 31~33cm 월척급 외 떡붕어 다수
* 동 행 : 여진님, 나들이님, 똔방각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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