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경기 안성 용설지 [2009.07.24]      [이미지만보기]


드디어 용설지가


며칠전 쥴리님과 두메지로 취재를 가며 들려본 용설지는 육초대가 잠기며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여주고 있었다.

때마침 주말팀에 울프리님이 밤낚시에 돌입을 했고, 낱마리지만 붕어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음날 울프리님으로부터 들려온 소식은 호조황은 아니지만 해 볼만하다는 것이다.


이틀간에 유료터 취재를 마치고 개인사정 때문에 집으로 향하면서도 용설지 상황이 점점더 궁금해지는 것이다.

때마침 용설지로 출조를 하자는 전화를 받고 밤늦은 시간 달려가 보았다.

우선 주말팀이 자리한 취수탑 골자리 포인트에 대충 자리를 잡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려보기로 한다.

그런데 솔밭가든쪽 포인트에서 두치님을 비롯해 안면이 있는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인사차 들려본 솔밭가든 쪽 포인트에서는 붕어들이 들어와 수초를 헤집고 다니는 것이 보인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동안 두치님 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르는 것이다.

첫 수에 9치급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나오는 것이다.

멋진 찌올림과 붕어를 보았으니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고 모두들 낚시에 열중이시다.

필자도 서둘러 주말팀이 자리한 포인트로 향하며 오랜만에 용설지 붕어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이 급해진다.

취수탑 포인트에서는 우리팀 외에 두분이 낚시를 하셨고, 살림망이 담구어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정을 조금 넘은 시간... 강길님 낚싯대가 활처럼 휘어지는 것이다.

첫 수에 월척급이다....^*^~~

여기저기서 붕어가 나오는 것을 본 필자의 마음은 어서 빨리 아침이 왔으면하는 마음뿐이다.


이른 아침.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고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고민이 생긴 것이다...^*^~~

행복한 고민도 잠시 지난밤 월척붕어를 잡고 철수하시분 포인트에 대편성를 마치고나자 피곤함이 밀려온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늘진 곳에 돗자리를 깔고 눕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다...^*^~~


저녁밥을 먹고 케미를 꺽자 붕어들이 낮은 연안으로 붙는 듯하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 덥지도 않고 낚시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 입큰님들 출조 시 진입로 또는 주변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강**님이 급조한 특수 장비?? ^*^~~ 모두들 한참 웃었네요~




하루더...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구찌 자리 찌불입니다... 짫은대 위주로...




드디어 아침에 얼굴을 보여준 녀석




구찌 자리입니다... 찌 안착은 비교적 잘되는 편입니다.




붕즐낚님도 아침에 입질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헛방...




봉봉님 자리에서는 자동빵이 있었는데 어종은 확인 못했습니다.




솔밭가든 앞 포인트 전경




웅덩이 앞 완경사 지역 포인트 전경




웅덩이 앞 둔덕에서는 아직까지 낚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가장많은 입질과 마릿수를 보여준 자리입니다.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올 듯 하기는 한데... 며칠간 햇볕이 좋아야 할 듯합니다.




여러번 입질이 있었지만 피곤에지처서인지 달랑 한마리뿐... 두치님 고생하셨습니다..^*^~~




두치님과 동행하신 오사장님 조과입니다.




오사장님 포인트... 주로 왼쪽에서 자주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두치님은 아쉬움이 크신 듯~~^*^~~ 하루 더 있을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자정무렵.

강길님과 붕즐낚님이 입질을 받았지만 헛챔질이 나고 자리를 비우면 입질을 하는 것이다.

밤은 깊어만가는데 필자의 찌불은 요지부동이다.

분명 붕어들은 들어와 있는데 입질이 없는 것이다.

머릿속으로는 혼자만에 원인분석을 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많은 비로 인해 물이 차가운 것인가?? 아니면 너무 많은 수초가 물에 잠겨서 일까??'

많은 생각을 하는 사이 먼동이 터온다.

밤새 입질이 없던 필자의 자리에서 아침 7시경 8치급 붕어를 볼 수 있었다.

이후로는 입질을 볼 수없어 자리를 정리하고 철수를 하기로 한다.


철수를 하며 솔밭가든 쪽 상황을 보기위해 들려보니 많은 입질이 있었고 붕어를 걸어내다가 터트리기도 했다는 것이다.

주입질 시간대는 대중없이 뜨문뜨문 들어온다는 것이다.

케미를 꺽고 아침이 올 때까지 네다섯번 입질이 들어오지만 첫 입질이후 너무 긴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놓치는 일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한 포인트에서만 붕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포인트에서 나오는 것이다.

포인트를 정하고 물속 수초를 제거해 주면 좋은 조황이 예상되어진다.


지금도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용설지.

지난 한해동안 수문공사로 인해 물이없던 용설지가 오랜만에 붕어얼굴를 보여주고 있다.

봄에 잠깐있었던 조황 외에는 붕어얼굴을 볼 수없었기에 더욱 기대가되는 것이지 모른다.

비록 아직까지는 마릿수 붕어를 볼 수는 없지만 찌를 끝까지 밀어올리고 당찬 손맛을 보여주는 용설지로 출조해 보는 것도 그리나쁘지는 않을 것같다.

더운 여름 잘이겨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용설지 중류권 골자리 포인트 전경




프로방스 앞 버드나무 포인트 전경... 서서히 물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중류권 곶부리 포인트 전경




지금은 무료터지만 앞으로 마을 청년회에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팬션 앞에서 취재팀이 낚시한 골자리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다시 자연으로...^*^~~


[용설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9년 7월 22일(수) 밤부터 - 24일(금) 아침까지

* 날 씨 : 맑음

*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소재 용설지

* 수 심 : 70cm ~ 1.6미터권

* 채 비 : 떡밥채비

* 미 끼 : 섬유질떡밥, 곡물류떡밥

* 조 과 : 월척급 2수 이하 8 ~ 9치급 4수

* 동 행 : 주말팀

* 만 남 : 두치님, 오사장님, 김사장님


*** 기타 조황문의는 일죽 제일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31-642-5859 / 011-714-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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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주말팀] 구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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