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붕어를 잡다
한번 꽝을 치기 시작하면 이상하리 만큼 그 징크스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든 것 같다.
올해 첫날부터 꽝의 행진을 시작한 그들만의 리그 멤버 중 세사람.
빨리 올해 첫 붕어를 잡고 머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대물을 잡을 것인가? 아니면 붕어의 얼굴을 일단 먼저 볼 것인가?
두갈래의 길에서 일단 붕어의 얼굴을 먼저 보는 쪽으로 정하고 마침 82yu님도 원북에 계시다고 하기에 하룻밤 82yu님 댁에서 신세를 졌다.
이 지면을 빌려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침에 사모님이 해주신 따뜻한 밥을 먹고 찾아간 원북면 소재 동해리수로.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강한 바람은 취재팀을 움추리게 만든다.
그래도 붕어의 얼굴을 봐야 하기에 수초사이에 구멍을 뚫고 채비를 드리우며 얼음낚시에 임했다.
가장 먼저 붕어를 걸어 낸 사람은 82yu님이다.
역시 현지꾼 같은 조력이 엿보인다.
82yu님의 연속 두마리에 힘을 얻은 쌍칼잽이님이 자리를 옮겨 구멍을 뚫더니 드디오 올해 첫 붕어를 걸어 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다.
축하드립니다.^^
첫 붕어를 잡아 내더니 이내 두마리 더 걸어 낸다.
드디어 머리를 올리셨네요.^^
이제 쥴리가 붕어 못잡는다고 놀리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함께 한 82yu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서태안권은 이번주의 추위로 저수지권도 얼음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서태안권의 저수지들은 첫 얼음낚시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올해 아직도 붕어 얼굴을 보지 못한 회원님들은 이번주에 꼭 머리들 올리시길 기원합니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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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권 원북면 소재 동해리수로 전경

동해리수로 하류권 전경

쌍칼잽이님의 얼음낚시 모습

오래간만에 82yu님과 함께 했습니다.

수중전님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역시 현지꾼인 82yu님의 가장 먼저 한 수 걸어 냅니다.

연이어 붕어를 걸어내는 82yu님 입니다.

쥴리도 한 수 걸어 냅니다.

올해 첫 붕어를 걸어내는 쌍칼잽이님 입니다.

첫 붕어로 머리를 올린 쌍칼잽이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수중전님은 계속 어디로 가시는 것인지...^^

쌍칼잽이님이 걸어 낸 붕어의 모습

82yu님의 얼음살림망속 붕어들

동해리수로 붕어는 체고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송현지 둑방아래 수로도 얼음을 탈만 합니다.

동해리수로 최상류권에서 오후 시간에 얼음을 뚫었습니다.

붕타령님 항상 챙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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