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전남 신안 증도 [2008.12.15+]      [이미지만보기]


꾼의 마음은


이제 필자에게 전라도권은 제 안방처럼 드나드는 곳이 되어버린 것 같다.

언제나 이곳에 오면 필자의 마음이 든든해 지는 이유는 뭘까??

꼭 대물을 본다는 마음에 앞서 새로운 곳에서 모험을 즐기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곳에서 진지를 구성하고, 낚싯대를 펴기가 망설여 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증도란 섬 섬전체가 매력 덩어리다.


철부선을 타고 20여분이면 도착하는 제일 가까운 섬이기도 하다.

필자도 처음 가보는 곳이기도 하지만 낚시여건은 어느섬 못지않게 좋았으며,

수로권과 저수지 소류지들도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곳이 산재해 있고 우리네 꾼들이 발길과 손이 타지 않는 곳도 많았다.

이런 곳에서 하루 이틀쯤 도전해 보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번 증도 취재길에는 저녁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낚시는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골수붕님, 아놀드님, 달구지님, 포도쟁이님은 붕어를 잡고, 필자와 토붕님, 역마살님은 이슬이만 잡고 철수길에 올라 미련이 많이 남은 섬이다.

시일내로 다시한번 소류지권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무안ic를 나갑니다.




입큰붕어 특파원점 무안ic낚시점




사장님 늦둥이... 장군감이네요.^^




철부선에 몸을 실고...




드디어 증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 노을입니다.




하루를 지새울 곳입니다.




포도쟁이님 왼쪽 대에서 입질이 왔다고 합니다.




아놀드님 화이팅을 외쳐보지만...




증도 장고수로 전경




골수붕님도 중치급으로 손맛을...




달구지님 최하류권에서 손맛을 보시고...




장고수로 월척급입니다.




31.6cm




언제보아도 우리꾼들의 대상어죠




튼튼한 갑옷과 지느러미




잘 생겼죠??




월척급에서 작게는 8치급까지...




그림만 봐도 좋습니다.




장고수로 뒷편에 있는 둠벙




상류쪽에서...




달구지님 월척급을 들고 기념촬영




대물을 보고 또 보고...




감전사고 조심해야 겠죠.




저수권 몇군데 돌아보았습니다.




쌍둥이 소류지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전체 모습




바로 위에 있는 소류지




이제 다른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증도를 떠납니다.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 지도




역마살님 철수 중




필자의 진지




토붕님도 다음을 기약하며...


[증도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12월 10일(수) - 13일(토)

* 장 소 ; 전남 신안군 증도

* 날 씨 ; 맑은 후 약간 흐림

* 취 재 ; 람보팀 수중전

* 채 비 ; 대물채비 (10대)

* 미 끼 ; 새우

* 수 심 ; 80cm

* 포인트; 장고수로

* 조 과 ; 31.6cm 외 9, 8치급

* 동 행 ; 아놀드님, 골수붕님, 달구지님, 포도쟁이님, 역마살님, 토붕님

* 감 사 ; 무안ic낚시 사장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 기타 조황은 무안IC 낚시마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61) 454-1782 / 016-9605-9700



취재 - [람보팀] 수중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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