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입큰클럽 나루터 회원님들이 대호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며 호출이 온다.
오일짱님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대호지면에 도착하니 작년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낚시를 즐긴 곳인 대호지면... 이번 출조에서 부들 사이에 붕어가 가득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한번 다녀와도 좋을 듯... 오늘은 긴 이야기 대신에 아래 사진으로 이번 조행 기록을 대신하고자 한다.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과실이나 벼농사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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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람스님과 오일짱님... 그게 뭐하는 거에요??
대호지면 상류권
대호지면 하류권
벌써 추수가 끝나갑니다.
오늘도 필자가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맛있는 저녁시간이죠.^^* 냠냠~
케미를 꺽어봅니다.
새벽... 하늘이 밝아오네요.
해가 붉은 게 낮에는 덥겠어요.
필자의 낚시자리입니다.
이렇게 깨끗이 치웠습니다.
오닐짱님의 조과 중... 32 ~ 33cm급 붕어
오일짱님이 월척을 방생합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람스님도 밤에 월척급으로 2수를 했답니다.
대류지님도 몇일전에 월척급 붕어를 많이 낚았답니다.
대류지님 포인트
타임님이 귀국해서 즐낚 중입니다.
대호지면 사성수로쪽에도 낚시 중이네요.
아직도 녹조가 가득합니다.
오포수님의 38cm급 떡붕어와 33cm급 토종붕어
오포수님과 타임님의 조과... 떡붕어 38cm급, 토종붕어 31 ~ 32cm 3수)
배스를 사형 시켰네요.
나루터님들과 함께
올해도 풍년인가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잠자는 필자를 오일짱님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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