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찾아라!!
지난 주 충주댐 오름수위를 겪어 본 쥴리.
이번주는 소양댐의 오름수위를 겪어 보기로 작정을 하고 주말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82yu님과 금석지교님을 대동해서 소양댐 추곡리권을 향했다.
주말에 추곡리권은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오름수위이니 무작정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했는데 출발이 조금 늦었다.
추곡리에 도착을 하니 오후 6시경.
장비를 내리고, 배를 타고 뱃터 건너편에 도착을 해서 대편성을 준비하는데 물에 잠긴 육초 때문에 채비가 바닥에 안착이 잘 되지 않는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서 어두워지는데 10번을 던지면 3번 정도나 제대로 자리에 들어 갈 정도다.
하지만 바닥에 들어 가기만 하면 입질을 멋지게 해 주는데 바닥에 도대체가 잘 잡히지 않았고, 밤이 깊어가면서는 전혀 입질을 하지 않는다.
연안의 부유물에서는 계속해서 붕어들이 뒤집으면서 산란을 하는 느낌이 었는데 밤낚시가 되지 않는다.
|

오름 수위를 보이고 있는 소양댐 추곡리권 전경입니다

붕어골에도 물이 이만큼이나 차 올랐습니다

계곡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 휴가과 야영 하기에 그만입니다

수위가 오르면서 절골이 섬으로 변했습니다

여름철 최고의 휴식 포인트는 절골의 계곡입니다^^

뱃터 건너편에 오름수위에 대비해서 바닥작업을 해 놓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서둘러 대편성을 하는 82yu님 입니다

쥴리도 짧은대로 편성을 했습니다

동행출조를 한 금석지교님도 대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밤낚시를 위해 캐미를 밝혀 봅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심으로 날을 꼬박 새워 보았지만 밤에는 입질이 없었는데 새벽 4시경이 되면서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한다.
동틀 무렵까지 8번의 입질로 6마리를 걸어 내었는데 대부분 토종붕어로 씨알도 8치급 이상이 나온다.
정말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소양댐 붕어를 보는것 같아 너무 기쁘다.
햇살이 뜨거워 지면서 다시 잡어의 입질이 시작되어서 철수를 할까 고민하다가 바닥 정리를 하고 다시 한번 하룻밤을 더 그 곳에서 지내보기로 했다.
바닥만 좋았으면 더 나은 조과가 있었을 것인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바닥을 제대로 찾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서 취재팀은 오늘 낮에 바닥작업을 제대로 하고 하룻밤을 더 해보기로 한 것이다.
취재를 위해서 본류권과 붕어골 절골등을 둘러 보았는데 바닥만 잘 파악해 내면 대체적으로 씨알이 좋은 토종붕어를 만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같은 포인트에서 2박째 낚시.
오늘 밤낚시에 좋은 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지금 소양댐은 하루에 수위가 40 - 50센티 정도 올라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동틀 무렵에 힘찬 화이팅을 보여준 9치급 토종붕어 입니다

82yu님은 광고에 나오는 비버아저씨 처럼 자리공사의 대가입니다

금석지교님의 아침낚시 모습입니다

붕어골 가기전 본류권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들입니다

동틀 무렵에 소나기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곡물이 흘러 내리는 곳에는 조사들이 대부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절골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의 살림망입니다

취재팀의 밤낚시 조과입니다

취재진 조과 중 8치급 이상만 모아 보았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잘 생긴 소양댐 토종붕어 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