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강원 춘천 소양호 추곡리권 [2008.06.18]      [이미지만보기]


오름수위에 대한 기대


계속되는 배수로 인해 현재 소양댐은 몇년 동안에 최저 수위이다.

장마가 첫 시작된다는 소리를 듣고 혹시나 오름수위에

붕어들이 모두 상류로 올라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심을 가지고 찾아간 소양댐 추곡리권.

지난 주말 전까지 호조황을 보였다고 하며 오늘 비도 많이 온다고 하니

샛물의 유입과 풍부한 산소의 공급으로 붕어가 떼로 올라 오기만 기대하면서 뱃터 건너편에 대편성을 한다.


밑밥질을 몇번 하다보니 찌를 쭈욱 내려 주기에 챔질을 하니 3미터 수심에서 떡붕어와 토종붕어가 번갈아 나온다.

잔뜩 흐린 날씨여서 그런지 씨알 큰 붕어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깊은 수심에서 당기는 추곡붕어는 필자에게 잔잔한 손맛을 보여주었으며

이제 비가 오려나 저제 비가 오려나 했던 비는 새벽 1시경이 넘어 서면서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잔잔하게 조금씩 내리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비는 소나기 형태로 바뀌면서 바람과 함께 강하게 내리기 시작한다.


** 농번기... 우리모두 출조길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소양댐 추곡리의 물빠진 전경




뱃터도 한참 내려와 설치되어 있습니다




뱃터 하류쪽으로 연안낚시를 즐기는 조사들 모습




공병대 앞 포인트에서 연안낚시를 즐기는 조사들 모습




뱃터 건너편에도 조황은 좋아서 인지 평일인데 조사들이 몇명 있습니다.




이곳에 물이 차면 대박 조황이 예상됩니다.




밤낚시를 위해서 전자찌의 불을 밝혀 봅니다.


파라솔은 흔들거리고 비바람은 자리를 흠뻑 적시면서 낚시를 더욱 힘들게 하고

미리 설치해 놓은 텐트에서 비바람을 피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도

아침에는 떼붕어들이 몰려 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에 잠시 졸음에 이기지 못해 휴식을 취한 뒤

동틀 무렵에 나와 다시 낚시를 시작했는데 떼고기의 기대심은 강한 비바람에 접어야만 했다.


텐트며 파라솔 낚싯대와 장비 모두 빗속에서 정리를 하고 급하게 철수를 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오름수위에 대한 기대심을 가지고 몇일 소양댐에서 있고 싶었건만 하룻밤 사이에 몸이 천근만근이다.

수위가 계속해서 올라 오는 것을 보고 하루를 더 버티고 싶었지만

갈아 입을 옷조차 비에 모두 젖어 버렸으니 일단 후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에 빗속길을 헤치며 돌아 서야 해야만 했던 추곡리권 취재.

철수길에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을 보니 조만간에 추곡리는 오름수위의 대박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양댐 붕어야 기다려라 ~ 조만간 다시 들어 간다.




밤새 비가 내리면서 수위가 올라 오고 있습니다.




어디가 땅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신비한 추곡의 전경입니다.




계속 내리는 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입니다.




추곡에서는 항상 19척을 사용합니다.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상류에서 많은 양의 물이 유입됩니다.




빗속에서도 입질은 계속이어 졌습니다.




취재진의 조과가 든 살림망입니다.




당찬 손맛을 보여준 소양댐 추곡리권의 월척급 떡붕어입니다.




아직 산란을 하지 못한 토종붕어들은 배가 빵빵합니다.


[추곡리권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6월 17일(화) - 18일(수)

* 장 소 : 강원 춘천 소양호 추곡리권

* 날 씨 : 흐리고 비바람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내림 19척

* 미 끼 : 떡밥

* 조 과 : 월척급 떡붕어 1수 외 20수

* 동 행 : 윤교수님

* 감 사 : 추곡리권에서 만나 금석지교님 커피와 라면 대접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 조황문의는 대성리 황새바위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31)584-4352 / 011-239-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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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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