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북 충주권 소류지 [2008.05.18]      [이미지만보기]


휴식이 필요해


낚시를 다니는 것도 어찌보면 고생이라 할 수 있다.

돈을 떠 안기면서 매일 낚시를 다니라고 하면 과연 다닐 수 있을까??

물론 많은 입큰회원님들은 다닐 수 있다고 답할지는 의문이지만...^^


즐기는 낚시를 하기에는 실시간이란 책임이 있기에 어찌하든 붕어의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는 작은 사명감 때문에 매일 다니는 낚시가 가끔은 피곤하기도 하다.

일주일에 집에서 자는 날은 겨우 이틀 정도.

나머지는 야전에서 숙식을 하다보니 거의 노숙자 수준을 면하기 힘들지만

돈도 안되는 일에 10년을 보내는 동안 말없이 잘 따라주는 마눌님이 있기에 이 일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에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출조를 하는 것이 또 하나의 행복이다.

주말출조는 필자에게는 일종의 휴식이라 할 수 있다.

주말팀들이 열심히 밤낚시를 해서 누군가는 꼭 붕어를 잡아내어 주니

쥴리에게는 조과에 대한 부담은 없고 그냥 편하게 술한잔 마시고 웃고 이야기 나누면서 보내는 밤이 휴식인 셈이다.


이번주 주말출조는 충주에 있는 소류지로 출조하기로 하고 가족을 흑케미님에게 부탁을 하고 먼저 도착한 소류지.

이곳도 연일 배수 중이어서 조과는 불투명했지만 휴식을 취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다.

속속 도착하는 주말팀과 함께 포인트에 대편성하고

가시에 찔려가며 채취한 두릅나물과 돌미나리로 낮부터 낚시보다는 입낚시로 시간을 보낸다.


** 농번기... 우리모두 출조길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충북 충주시 소재 소류지 전경




만수위 대비 2미터 정도 수위가 줄었습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몇 명의 조사들이 낚시를 즐깁니다.




수위가 올라 오면 이곳이 최고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깨끗한 계곡물이 졸졸 흘러 들어 옵니다.




물색 맑고 산새가 좋은 소류지 입니다.




제방이 높아서 작은 댐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상류권에 집 2채 이런 곳에 살고 싶네요.^^




수심 5미터권에 내림대를 편성해 봅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구찌님 입니다.




첫 번째 골자리 최상류권은 붕맨님 차지 입니다.




구찌님도 상류권 수초앞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대바기님과 챔질박님은 친구랍니다.^^




소류지의 최상류권에서 낚시 중인 조사님들




콩밭님의 포인트를 들여다 봅니다.




대바기님의 포인트가 멋져 보입니다.


밤이 되면서 몇몇 주마리 클럽님들은 밤낚시에 돌입을 했지만 입낚시가 좋은 몇몇 주마리님들은 밤을 벋삼아 계속 즐거운 입낚시에 여념이 없다.

자정이 지나고 모두들 포인트로 돌아간 다음에야 쥴리 가족은 조그만 텐트 속에서 야전의 밤을 포근하게 보냈다.

동 틀 무렵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느낌이다.

원래 이 소류지는 오전낚시에 입질이 들어 왔는데

비가 갑자기 내리는 바람에 서둘러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소류지에서 하룻밤은 필자에게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

즐거운 만남 가식없는 미소 자연먹거리.

이런 휴식을 어디에서 취해 볼 수 있을까??

휴식을 취했으니 이번주도 또 다시 활기차게 입큰님들을 위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위해서 힘차게 뛰어 나갈 것이다.




주말팀에게 얼굴을 보여준 소류지 붕어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 채색을 가지고 있는 소류지 붕어입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이쁘게 피어 있네요.


[충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5월 17일 - 18일

* 장 소 : 충북 충주시 소재 소류지

* 날 씨 : 구름많음

* 수 심 : 1 - 5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7치급 1수

* 동 행 : 구찌님, 봉봉님, 흑케미님, 대바기님, 챔질박님, 콩밭님, 붕맨님, 가람님


*** 기타 조황문의는 충주 관문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43-853-5611, H.P 011-467-5612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