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로 간 람보.^^
일주일 전에 신안군 지도면에 있는 봉리 저수지에서 손맞을 제대로 본 터라 그 기분이 가시기 전에 이번엔 해남권을 도전해 보기로 한다.
대물터로 유명한 신방지를 택하여 군포에 살고있는 지인과 둘이서 화요일 오후에 출발 목적지에 도착하여 우선 저수지 한바퀴를 둘러보고
우안 중류권에 자리를 하고나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않는다.
갯뻘을 막은 저수지라 바닥이 뻘로 이루어져 신방 수로에서 담수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가믐에도 바닥을 드려내지 않는 18만여평이나 되고
저수지 전체가 연밭으로 이루어진 3면 각지형으로 수심이 1 - 2m까지 고른 편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항이 꾸준하며
한 겨울에도 물낚시를 할 수 있는 전라권을 대표하는 대물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새우, 총알을 달아 발사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2.5칸대에서 전형적인 새우입질(예신이)들어오기 시작한다.
긴장되는 순간이다.. 그래그래 조금만... 더더더... 속으로 외쳐보지만 찌불은 다시금 살며시 잠수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한 마디를 올리다 만다.
그렇게 시간은 흘려가고 자정무렵쯤.
필자와 같이 동행해주신 지인께서 드디어 월척급 대물을 걸어내십니다.
주위가 소란스러워서인지 입질은 온데간데 없이 끊어져버리고 새벽녘에 8, 9치급 두 수로 만족을 합니다.
** 농번기... 우리모두 출조길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

제방 오른쪽

좌안 건너편

우안 상류

오른쪽 중하류

여기에 대물 포인트가...

뗏장과 연밭 경계지점

우안 최상류 포인트

상류 뗏장과 연밭부들 포인트

우안 상류권

분위기 쥑입니다.

좋은 곳이 많습니다.

중상류 산밑 포인트

여기는 어떨까요??

꽃이 아름답습니다.

좌안 상류 산밑 포인트

상류에서 왼쪽을~~~

제방 중앙

좌안 상류 홈통

대물들이 자주 출현한 곳이랍니다.

필자와 동행한 지인... 인상좀 펴시죠?? ^^

필자의 부들밭 포인트... 살림망이 담겨 있네요.

저녁노을

케미컬 라이트가 보입니다.

태양이 떠오릅니다.

저수지 전역이 연밭으로 덮여 있읍니다.

경치좋고 공기좋고 물도 좋읍니다.

좌안 상류 건너편

제방 갈대 부들밭

전체 제방입니다.

제방 좌안 홈통

사장님이 잡은 월척을 들고... 인상을 펴니 미남이시네요. ^ㅎㅎㅎㅎ^

연밭에 사는 월척급 붕어... 뗏깔 좋읍니다.

월척급 과 8, 9치급

이제 자연으로 돌아 가야죠... 요넘도 담엔 4짜로 만나자구요.

요넘은 5짜되서 만나면 좋겠죠.^^
이렇게 신방지에서 2박 3일간의 조행이 끝나고 남쪽까지 먼길을 온만큼 그 유명한 고천암을 스쳐가지 않을 수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더 머물기로 하고 물가에서 이슬이 잡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

고천암 방조제

고천암 배수갑문

고천암 본류권

가지수로

포인트 (1)

포인트 (2)

해는 저물고~~~

필자의 포인트

고천암 갈대밭
[신방지 및 고천암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5월 13일(화) - 16일(금)
* 장 소 ; 전남 해남 신방지 및 고천암
* 날 씨 ; 흐리고 비온 후 맑음
* 취 재 ; 람보팀 수중전
* 채 비 ; 대물채비 10대
* 미 끼 ; 새우
* 포인트; 하류권 부들밭
* 조 과 ; 월척급 1수 외 8,9치급 2수
* 감 사 ; 먼길까지 마다하지 않고 함께 동행해주신 군포 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기 타 ; 전라권에는 담수호 대형지들이 많아 수로에서 배수를 하고, 저수지에선 배수를 하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
먼길이지만 큰맘먹고 출조한번 하심 두세수 정도의 대물은 만날 수 있을 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