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들의 행진 [1편]
3주만에 다시 찾는 남쪽나라.
신안군 지도면에 있는 8만여평되는 봉동저수지 대물들은 손님을 반갑게 맞아 줍니다.
이 일을 어찌할꼬 너무나 신나고 흥분되고 즐거울 때가 필자의 낚시인생에 있었을까??
첫날 밤 11시경에 도착.
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는데 수면위에 떠있는 케미컬라이트들이 별들의 전쟁 같았다.
평일인데도 앉을 만한 자리는 꽉차 있었고 '과연 어디를 잡아야 될까??' 필자와 일행들은 좌안 상류권을 둘려보는데 딱 두 자리가 남아 있었다.
한 군데는 드문드문 뗏장 수초밭이 있었지만 누가 쉽게 않을 만한 자리가 아니었다.
아놀드님과 달구지님는 먼저 두자리에 각자 자리하고, 필자만 잡으면 되는데 이곳저곳 둘려보아도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않은 자리.
낮이라면 작업이라도 하고 않을텐데 그도저도 안된 사항.
주위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정숙을 요하며 랜턴을 비쳐가며 군데군데 서너번 던져서 들어가는 자리를 찾고
상황이 상항인 만큼 일단는 다섯대를 편성하고 나니 어느새 새벽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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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IC를 통과 합니다.

입큰붕어 특파원점인 무안IC낚시마트

날이 밝아오고 있읍니다.

태양이 떠오르고...

달구지님 빈바늘에 황소가...

아침에 지도면에 나와서 식사를 하고...

최상류 뗏장밭

상류 좌안

상중류권 포인트

중류권 골자리

골자리 뗏장밭 포인트

두번째 골자리에서...

뗏장 형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저수지 좌안쪽으로 상류에서 하류까지 뗏장들이 잘 형성되어 있읍니다.

최하류 골자리 포인트

하류 좌안

여기에 대물들이...

저수지 제방입니다.

무너미

두번재 골자리

상류 골자리 뗏장

상류 오른쪽

최상류에 대실 마을이 있읍니다.

달구지님 포인트
'새우를 달아 투척하고 1시간여 지났을까??'
첫 스타트로 달구지님이 32cm급 한 수를 걸고 이어서 아놀드님이 이어가고...
날이 밝아오는데 필자에겐 아무런 소식이 없어 한편으론 불안한 생각이 들면서도 자신을 믿고 필자의 포인트를 믿고 있을 때.
드디어 필자에게도 33cm급 행운이 찾아왔고... 날이 새고나서 수초대를 걷어내고... 완전무결 진지를 구성하고...
야간 잠복근무에 들어가기 위해 낮에 잠을 자고 드디어 대물들과의 한판 승부가 초읽기에 들어 갑니다.
새우 총알 10발 장전... 발사!!
'30여분 지났을까??' 맨왼쪽 2.7칸대에서 33.5cm로 시작해서 밤 12시까지 한 수를 더하고
야참을 먹고나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피로가 몰려와 한숨자고나니 날은 샌다.
필자와 일행들은 조과를 한 곳에 모아 계측하고 4짜 한 수외 월척급들 5수, 9치급 3수
압해도에서 32cm급 2수 종합 월척들 8수와 9치급 3수로 마감하며 필자의 마음 한 켠에 좋은 추억의 조행기로 남기고 발길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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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님 32.6cm 월척입니다

정확한 계측

아기붕애 엄마따라 삼천리.^^

아놀드님 포인트

아놀드님 30.6cm급 월척입니다.

정확하게 계측합니다.

아놀드님 조과입니다.

필자도 오랜만에 대물들을 손안에...

필자의 34.5cm급 월척입니다.

정확하게 계측합니다.

32.5cm

요넘도 32.5cm 넘습니다.

필자의 조과입니다.

여기가 이틀째 조과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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