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강원 영월권 소류지 [2008.02.08]      [이미지만보기]


2008년 첫 붕어 얼굴을 보다!


어제 강원도 영월 처가집에 도착하여 식구들과 지낸후 8일 오후 1시 영월군 소재 늪지형 소류지로 처가집 동네 선배와 함께 출조를 하였다.

처가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2,000평 정도의 늪지형 소류지에 도착하였다.

동행 출조한 선배와 단 둘만이 이곳을 점령할 줄 알았지만 도착해보니 6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다.

낚시를 하며 인사를 나누다보니 입큰붕어 회원이 계셨고 또한 이곳 소류지를 안방처럼 청소하고 사랑하는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분들이셨다.

먼저 입큰붕어를 통해 필자를 알아보신 회원분들이 인사를 해오셨고 필자는 정말 기쁜 마음에 인사를 올렸다.

낚시를 하는 도중 짬짬히 담소를 나눌 때마다 자연을 정말 사랑하시는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분들의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졌다.

그리고 필자에게 방랑자님을 꼭 이곳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말씀도 전하셨다.

"방랑자님! 동행 출조 하지죠! 네~에~~ ^^::"


이 소류지는 서강이 번람할때 생긴 늪지형으로 영월군에서 특히 신경(??!!)쓰고 있는 소류지로 대형 붕어, 잉어, 가물치가 많은 곳이다.

요즘은 이곳에서도 대물낚시의 유행으로 시즌때만 되면 캐미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필자는 여름시즌에는 붕어낚시보단 가물치 낚시로 더욱 찾고 있는 소류지이기도 하다.

현재 만수위에서 약 1m정도 물이 빠진 상황! 중심부 수심이 1.2 ~ 1.5m를 보였다.

얼음 낚시 포인트는 소류지 중심부로 쭉 수몰되어있는 나무들 뜸새를 찾아 채비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맨땅에선 입질이 전무 하였고 중심부 나무가지 구멍을 제대로 찾으면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왔다.

하지만 욕심을 부려 너무 엉켜있는 나무가지 뜸새를 노렸다가 붕어입질을 받았어도 바로 채비 엉킴으로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주의를 해야 한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처가집에 오면 언제나 반겨주는 풍경!




서강을 따라 올라가면 저앞이 '선돌'입니다.




약 2,000평 규모의 늪지형 소류지입니다.




이곳을 아껴주시는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중앙부로 나무들이 수몰되어 있습니다.




여름시즌 제일 인기있는 상류 포인트입니다.




빙질은 약 12cm두께로 안전하였습니다.




이구멍에서 입즐을 했으면 좋으련만 ^^::




여기가 아닌가봐요! 또 옮겨야지요!




드디어 제대로 뚫었나 봅니다. 넣으면 바로 입질을 합니다!


필자도 잡은 붕어보단 이렇게 채비 엉킴으로 놓친 붕어가 더욱 많아 안타까움에 속이 타들어갔다.

포인트를 3번째 옮긴 구멍이 제대로 뚫렸는지 채비를 안착 시키자마자 찌가 살짝살짝 오르락 내리락 한다.

첫번째는 헛챔질, 이어 두번째 챔질도 헛챔질! ㅜ.ㅜ

세번째 챔질에서 걸었다.

헉! 힘씀이 보통이 아니다.

연질대를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주변 분들이 "우~와!" 할 정도로 겨우 올린 붕어녀석!

월척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크기! 하지만 아쉽게도 황금빛 9치 붕어였다.

2008년 첫 붕어 얼굴을 보았다 ^^*

그리고 연이어 똑같은 구멍에서 나온 녀석!

7치의 붕어!

이곳 붕어들은 왜이리 힘을 쓰는지 새삼 놀랐다 ^^::


오후 3시를 넘어 입질 빈도수가 떨어지더니 붕어들이 합동으로 잠이 들었는지 필자를 비롯하여 모든 분들의 찌들이 얼어붙은듯 고요하였다.

겨우 3시간 정도의 낚시였지만 강원도 영월에서의 입큰붕어를 아는 분들을 만나 더욱 즐겁고 기쁜 출조였다.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 여러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손맛을 못보셨다고 쉬지않고 낚시를 하고 계시는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의 모습!




9치 붕어, 7치 붕어 두수를 했습니다.




필자가 잡은 9치붕어를 선배가 대신해서 들고 찍었습니다 ^^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께서 잡은 붕어!




'영월 쉬리낚시클럽' 회원께서 잡으신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정말 자연을 사랑하시는 '영월 쉬리낚시클럽' 입니다. 감사합니다.




자!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청령포'입니다. 겨울에도 배가 운행하네요!




10일 아침의 해가 뜹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가집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영월군 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2월 8일 (금)

* 장 소 : 강원도 영월군 소류지

* 날 씨 : 맑음

* 수 심 : 1.2 ~ 1.5m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1수, 7치급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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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푸른물결팀] 고추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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