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좀 보여줘!
몰황의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출조지를 선정할 때마다 고민은 커지고 이곳 저곳 오라는 곳은 많은데...
가 보면 별로 실속이 없기는 매 마찬가지다.
주말팀의 몇몇분이 진천의 옥성지로 출조를 한다고 하기에 모처럼 얼굴도 보고
혹시나 붕어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간 진천의 옥성지.
세갈래의 골자리가 제방으로 이어진 형태의 계곡형 저수지인데 지금은 물이 많이 찬 상태이다.
물이 빠졌을 때 길에서 건너가 산쪽으로 진입을 하면 좋은 포인트가 몇군데 있어 보였지만
현재는 그냥 길쪽 포인트에서만 낚시를 해야 할 상황이다.
풍광이 좋고 물이 깨끗하고 텐트 칠 장소도 알맞기에 동행 출조를 한 82yu님과 초찌리님은 서둘러 침소를 마련하고 대편성을 했고
주말팀들은 제방 우측 골자리에 대편성을 하고, 간단하게 요기를 한 다음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을 하는데
쥴리가 해가 지고 어두워질 무렵에 처음 입질을 받고 7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지만
그 이후로는 모든 찌는 거의 말둑의 행진을 이어 갔으며
밤 11시경에 주말팀의 그린붕어님이 8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다고 전화만 왔을 뿐 다른 포인트에서는 전혀 입질을 받을수가 없었다.
새벽이 되면서 물안개가 온통 뒤덮혔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시야가 보일 정도다.
초저녁과 자정 무렵 동틀 무렵을 모두 노려 보았지만
붕어들은 대부분 건너편 산쪽에서만 첨벙일 뿐 길쪽 포인트로 이동을 해 오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교차가 심한 이시기에 붕어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는지...ㅜㅜ
붕어야 얼굴 좀 보여줘잉~~ ^^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과실이나 벼농사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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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소재 옥성지 두번째골 전경

옥성지 하류권에는 많은 철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옥성지 제방 우측권 전경

최상류권은 수초가 형성되어 있지만 물색이 너무 맑아 보입니다

첫번째 골자리에 주말팀이 대편성을 했습니다

주말팀 흑케미님과 빈수레님의 포인트 모습

두번째 골자리 중류권에 초찌리님이 자리했습니다

쥴리는 곶부리 포인트에 내림낚시를 편성했습니다

봉봉님도 요즘 외대신공을 펼치네요

밤새 말둑찌만 바라 보고 밤을 지새운 82yu님

밤날씨가 추워서 인지 모두 웅크린 모습입니다

주말팀에서 유일한 조과를 얻어낸 그린붕어님입니다

누가 이곳에 방류한 붕어인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로 안개가 자욱합니다

해 질 무렵에 첫 입질을 받고 걸어낸 7치급 붕어입니다

전형적인 계곡지 붕어의 자태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붕맨님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하시지요.^^
[옥성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11월 2일(금) - 3일(토)
* 장 소 : 충북 진천군 소재 옥성지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수 심 : 2 - 2.5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조 과 : 8치급 1수(중국산), 7치급 1수
* 동 행 : 빈수레님, 그린붕어님, 흑케미님, 구찌님, 붕맨님, 초찌리님, 82yu님, 봉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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