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낚시?!
추석엔 본가에 가서 어른들과 함께 하고 다가온 주말엔 처가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늘 지루한 전라도 까지의 거리가 이번엔 쥴리님 가족과 콩밭님네 가족덕분에 그리 지루하지 않았으며
추석연휴 이틀 후 라서 그런지 고속도로가 뻥뻥~ 뚤린다.
서산 휴게소에 들러 에콰도르에서 왔다는 세명의 연주도 듣고
마침 결혼 기념일이 일요일이라는 쥴리님과 어부인께 축하드린다고 CD도 한장 선물한다~^^;
고창권 특파원점인 해원낚시에 들러 미끼를 준비하고 바로 낚시가 아닌 고창지역 명물 중 하나인 풍천장어를 먹기로 한다.
바로 선운산으로 달려 고창권 소식을 가끔 전해주시는 고창풍천장어님의 가족이 운영하시는 그 곳에가 오랜만에 맛나게 복분자주와 풍천장어로 배를 채운다.
신나게 먹고 풍천장어님이 소개해주신 처가집 3분거리의 작은 소류지로 향한다.
** 추수 및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과실이나 벼농사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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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권의 특파원점인 해원낚시마트 입니다... 친절히 잘 알려 주신답니다.

첫 날은 고창의 명물인 선운산의 풍천장어와 복분자로 시작합니다.^^ 풍천장어님 복분자 서비스 잘 마셨습니다.^^넙쭉~

대물낚시를 시도한 콩밭님의 포인트

소류지의 전체 풍경
바닥을 보니 내림낚시가 힘들 것 같아 대물낚시를 시도 할까 하다가 마침 콩밭님이 대물낚시를 시도 하시니 필자는 그냥 떡밥으로 시도를 해 보기로 한다.
처가집으로 모두 몰려가 장모님이 해주시는 맛난 저녁을 모두 실컷 맛나게 먹고 뭐 늘 그렇듯이 술을 싸메고 전투현장으로 다시 나간다.
도란 도란 시원한 맥주로 시간은 가고 필자의 떡밥에는 눈만 붙어 있는 작은 녀석들이 걸려 나와 포기하고 새우를 사용한 콩밭님은 4치와 5치가 주종을 이룬다.
아침에 콩밭님의 6치급 소식이 최대어로 낚시를 접고 장모님이 해주시는 맛난 아침을 먹고
모두 필자가 가고 싶어하는 (늘 이맘때 한번 간답니다.^^ 사진 찍으루~) 법성포로 끌고 갔다.
이곳에서 배에서 막 내리는 씨알 굵은 꽃게를 왕창 사고 점심은 영광의 명물인 영광굴비 정식으로 한다.
정말 이곳의 굴비정식은 필자가 강추한다.^^;
맛나게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하고 필자는 대덕산 정상에 올라 사진 한컷을 찍고 모두 귀경에 오른다....
가족과 함께 출조하고 그 지역의 맛난 특산물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좋아하는 낚시를 하고 좋은 사람들과 술을 나누고...
건강을 위한 낚시인가? 낚시를 해서 건강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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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고 아담하고 예쁩니다... 날씨만 받쳐 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왼쪽엔 필자 맨꽝, 오른쪽엔 콩밭님, 가운데 쥴리맥주님~^^

그림같이 작고 아담합니다.

올해에도 풍년이어야 할텐데~ 농민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필자의 포인트... 바닥에 채비 안착이 관건입니다.

콩밭님의 조과. 새우에 4치부터 6치가 나옵니다.^^

젤루 큰녀석으로다가 찰칵~

오랜만에 또 아주 맘에 드는 붕어채색이 나옵니다... 넘 이쁩니다.

법성포에서 영광굴비를 먹고 산에 올라 한컷 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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