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북 충주권 소류지 [2007.09.28]      [이미지만보기]


가을의 후한 대접


9월 28일 오전 일을 마무리하고 일행들이 먼저 도착해있는 충주 소류지로 자동차 가속기 패달을 힘차게 밟아본다.

오후 4시경 소류지에 도착하여 부람스님 캬아님과 인사를 낳누고 소류를 둘러보니 예전과 변함이 없었다.

곧이어 이론박사님과 백사장님이 도착하시어 반갑게 맞이하고 두분이 포인트를 정한 뒤,

필자도 제방 우측 중상류권에 자리하고 7대의 낚싯대를 생미끼 채비로 설치한다.


이론박사님이 준비한 삼겹살과 캬아님이 준비한 밥과 김치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류지 상류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부람스님이 구입한 복숭아로 후식을 먹으며 각자의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해 본다.

황토와 어분을 섞어 만든 밑밥으로 10번 정도의 빝밥을 투척한 뒤에 참붕어와 옥수수를 꿰어 채비를 투척한다.

그러나 필자는 저녁 8시 30분이 지나도록 잔챙이 입질도 받지 못하고 몸은 피곤하여 일찍 잠을 청하려 소류지 상류를 돌아 나오는데...

캬아님이 필자에 귓전에 한마디 한다.

"stella님은 오늘도 자정을 넘기지 못하고 초저녁에 주무시러 가십니까요??" ^^;


** 추수 및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과실이나 벼농사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오늘 낚시를 할 소류지 제방입니다.




소류지 제방이네요.




소류지로 진입하는 길은 문이 잠겨있습니다.




저수지 안내문입니다... 꼭 준수해 주십시요.




갈수기 때 바랭이 풀이 물에 잠겼네요.




백사장님 반가웠습니다.^^ (이론박사님 아우)




캬아님입니다.




이론박사님입니다.




부람스님입니다.




뒤에 보이는 자리가 필자의 포인트입죠.




이론박사님과 부람스님 포인트입니다.




이론박사님이 준비해 온 음식




캬아님이 저녁식사 준비 중입니다.




날이 저물고 밤이 깊어갑니다.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 자리로 돌아와 미끼를 갈아주고 주변을 둘러보니 함께한 일행들은 잠이 들었는지 인기척이 없다.

2시 50분경 2.9칸대의 미세한 입질이 보여 긴장하고 찌를 응시하니 곧이어 점잖게 15cm정도 천천히 올라오는 찌.

강하게 챔질하니 묵직한 손맛을 전하며 발앞 수초 속으로 파고 든다.

원줄과 목줄이 약하므로 혹시라도 떨굴까 싶어 살살 달래며 수초를 감은 붕어를 낚았는데

필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9치급 황금빛 토종붕어다.


새벽 출발이 좋은 느낌이라 찌를 더욱더 신중히 응시하니 3시가 넘어서는 시점에 3.2칸대에서 10cm 정도를 올려주는 찌.

찌를 바라보며 낚싯대에 손을 올려놓고 조그만 더.. 조금만 더.. 기다리는데...

오르던 찌가 그냥 물속으로 내려간다.ㅜㅜ

아 ~ 허탈하다.

아쉬운 마음으로 한번더 입질을 해 주겠지 하는 바람으로 찌를 응시해도 날이 밝고 해가 떠도 붕어는 더이상 입질을 해주지 않았다.




새벽에 바라본 물안개 핀 소류지




쌀쌀한 날씨에 새벽 입질을 기다립니다.




백사장님 포인트를 담아봤습니다.




물이 너무나 맑습니다.




소류지 상류의 과수원에서 말리는 오미자입니다.




과수원 사장님 내외분... 사모님 커피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작은 호박이 크면 어떻게 될까요??




고추도 잘 익었습니다


함께한 일행들은 4치에서 6치까지 마릿수로 붕어를 낚으며 멋드러진 찌맛을 충분히 느꼈다도 한다.

그러나 결국 월척급 없어 조금은 아쉬운 낚시를 마감하며 주변 쓰레기를 치운다.


소류지 상류에 위치한 복숭아와 매실 농장에서는 전화 주문으로도 과일을 판매한다고 한다.

필자의 부모도 한때는 농부였기에 고생하는 농심을 생각해 복숭아 농장 어르신께 복숭아 1box를 구입했다.

별다른 농장 이름은 없고 어르신 성함이 이천규님이며 연락처는 010 - 4747 - 4054입니다.^^

입큰붕어 회원임을 밝히고 말씀드리면 조금더 신경써서 좋은 과일을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고기와 밥, 과일을 준비해주신 이론박사님과 부람스님과 캬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방에서 소류지 상류를 바라봅니다.




제방 오른편...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제방 왼편... 몇 군데 자리가 나옵니다.




필자가 제방에서... 5m 수심에서 떡밥 낚시 중




소류지 9치급 황금 붕어입니다.




4치급부터 9치급까지 마릿수 붕어를 낚았네요.




구절초가 청조하게 피었습니다.




정말로 맛있는 충주 복숭아에요... 택배로 가능하시답니다. 010 - 4747 - 4054 이천규 어르신




벌써 벼를 추수한 곳도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토요일 고속도로가 한적합니다.


[충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9월 28일(금) ~ 29일(토)

* 장 소 - 충북 충주 소류지

* 취 재 - ssenteam stella

* 날 씨 - 맑은 후 흐려짐

* 수 심 - 1m ~ 1m 50cm정도

* 채 비 - 생미끼

* 면 적 - 3천평정도

* 미 끼 - 새우, 참붕어, 옥수수

* 조 과 - 9치급 1수 외 다수

* 동 행 - 이론박사님, 부람스님, 캬아님

* 감 사 - 동행해주신 입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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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ssen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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