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가 좋네요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별로 갈 곳이 없는 중생.
이번 연휴기간 동안 서태안권 수로와 각지나 둘러 볼 요량으로 가족과 함께 태안의 동해리 수로를 찾았다.
먼저 수로에 도착한 쌍칼잽이님과 임신한 붕어님은 잔씨알로 몇 수를 해 놓았고
예상한 것보다는 씨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몇일 전 상황 보다는 물색이 맑아지고 수온이 떨어 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참으로 붕어는 수온에 예민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초채비를 들고서 이곳 저곳을 답사를 해 보았지만 몇일전 월척이 나왔다고 하던 때와는 다르게 잔씨알의 입질만이 이어진다.
그래도 간간히 보여지는 이쁜 붕어의 모습에서 수초낚시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었으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까지 조금씩 뿌려서 철수를 했지만
수초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들에게는 동해리수로 상류권은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다.
이 시절에 수로를 누비면서 포인트를 찾아가는 수초낚시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시지요.^^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입큰님들 출조 시 과실이나 벼농사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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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동해리수로 최상류권 전경

각종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부들 사이를 수초채비를 이용해서 낚시를 하는 쌍칼잽이님입니다.

임신한붕어님도 열심히 찌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수초낚시를 한 쥴리도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씨알이 좀 컸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이 수로에는 동자개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모처럼 가람님도 수초낚시를 시도해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잡은 붕어를 들고서 한컷 찍었습니다.

말풀과 뗏장 부들 등 붕어 서식 여건이 좋은 곳입니다.

상류권으로 가면 더 좋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서도 한 수 멋지게 걸어 내었습니다.

깨끗하고 잘생긴 동해리 수로 붕어입니다.

이곳은 스윙낚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비를 드리우면 바로 입질을 할 것 같습니다.

취재진 조과 중 쓸만한 붕어만 골랐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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