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북 충주권 소류지 [2007.06.27]      [이미지만보기]


어휴~ 힘드네!


참 요즘은 정말 갈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비가 오면 갈 곳도 많은데 비가 제대로 오지 않으니 그나마 물을 빼지 않는 소류지를 찾아 다닐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출조하자는 전화는 오지만 마땅이 갈 곳이 없어서 이곳 저곳 정보를 살피다가 충주시 소재 소류지가 눈에 들어오기에 무작정 그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찌는 듯한 날씨는 소류지에 도착한 취재진은 땀범벅으로 만들었고,

수심이 낮은 소류지와 수심이 그나마 괜찮은 소류지 두곳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심이 깊은 소류지 쪽을 택하기로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포인트를 구축하고, 쌍칼잽이님과 cyk0528님은 생미끼채비로 대편성을 했다.




충북 충주시 소재 첫번째 소류지 전경




마름과 뗏장수초, 부들 등 서식여건이 좋습니다.




두번째 소류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름과 말풀로 형성되어 있는 소류지입니다.




동행출조를 한 cyk0528님이 포인트를 답사 중인 모습




포인트를 답사했으니 이제 출발합니다.




쌍칼잽이님은 모래턱 부근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쥴리는 짧은대로 내림을 해 볼 생각입니다.




쌍칼잽이님이 준비 해 주신 저녁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쥴리는 내림 15척으로 떡밥낚시로 붕어들을 공략해 보기로 했는데 해가 지면서 달은 휘어청하게 밝게 비추고

날이 어두워지면서 집중적으로 입질은 들어 오는데 대부분 잔씨알만 걸려 나온다.

새우를 넣으면 찌를 좌로 우로 깔짝거리면서 새우만 다 따 먹어 버렸고,

떡밥에도 잔입질이 이어지기만 했는데 제대로 입질이 한번 들어와서 챔질을 해보니 힘을 엄청 쓴다.

드디어 한마리 했구나 하고 수몰나무 사이로 제압을 해서 걸어 내 보니 이런! 실망스럽게도 잉어다.

허탈한 마음에 계속해서 낚시를 해 보았지만 그 씨알이 6치를 넘지 못했고

생미끼에도 새벽1시경이 넘어서면서는 그나마 입질도 없다.


안개에 뒤 덮힌채 쌍칼잽이님과 cyk0528님은 밤을 꼬박새웠지만

모두 새우를 먹고 나온 잉어로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만 했고 요즘은 새벽 4시만 넘어서면 날이 밝아 온다.

날이 밝으면 또 왜 그렇게 더운지 소류지에서 하룻밤은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게 지나갔다.


참 요즘 낚시가 힘드네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하니 또 다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낚시지도를 펴고 어디로 갈 것인가 고민에 빠져 봅니다.




밤새 잔입질만 이어지다가 운무가 낀 아침을 맞이 합니다.




큰 붕어들은 수몰나무 속에서 나오지 않는가 봅니다.




아침 입질을 기다려 보지만 계속 잔입질만 이어집니다.




잔챙이와 발갱이로 고생하고 이제 철수를 합니다.




이 소류지에는 이 씨알이 대장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씨알이 좋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보잘 것 없는 쥴리의 살림망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담아 철수했습니다.


[충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 - 27일(수)

* 장 소 : 충북 충주시 소재 소류지

* 날 씨 : 무덥게 덥고 맑음

* 수 심 : 1 - 2미터권

* 미 끼 : 새우, 옥수수, 떡밥

* 채 비 : 생미끼 대물채비 내림 15척

* 조 과 : 붕어 6치급 이하 외 발갱이 3수

* 동 행 : 쌍칼잽이님, cyk0528님

* 감 사 : 저녁식사를 맛나게 준비해 주신 쌍칼잽이님께 감사드립니다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