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북 영동 매류지 [2007.06.22]      [이미지만보기]


風景 (풍경)


요즘 출조시 무더위로 인해 밤낚시 시간이 될 때까지 가끔 독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다립니다.

어찌 생각하면 낚시터에서 왠?~ 책을 보남? 하고 의구심을 가지실 수도 있지만

솔직히... 밤낚시를 위해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는 수면제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ㅎㅎㅎ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해야지"라고 생각만 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신다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방 출장을 마치고 귀경을 하려고 하지만 꾼의 마음은 또다시 물가로...^^

오랜만에 기붕이님과 동행을 하기로 하고 늦은 시간에 쫓기듯이 기붕이님을 따라서 서둘러 출조지로 향합니다.




수면제??... 보약??...^^


3만여평 정도의 계곡지인 매류지.

정상수위 일 때는 포인트가 나오지 않아 이렇게 배수기인 지금에만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비 오듯이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바쁘게 중류권에 낚싯대를 편성하다보니... 이런~~ 어둠이 깊게 내려오고...

무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함께 수면엔 캐미 불빛이...

하늘을 쳐다보면 수많은 별빛들이... 앞을 쳐다보면 수십마리의 반딧불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경에 푹~~ 빠져 듭니다.

맞아~ 이럴 땐... 시원한 맥주한잔이 필요한 순간이야.^^ "기붕이님..^^ 우리 맥주 한잔 할까요??..^^"

출조 때는 절대 음주를 하지 않는 기붕이님도 흔쾌히 "좋치요..^______^"

어찌 생각하면 고생스럽게(?) 밤을 지새우는 낚시보단 이러한 풍경 속에서 오늘은... 낚시라는 매개로 만나 동행하는 우리에게

오랜만에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런지??..^^




저수지가 보입니다.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모습




제방권 전경




중류권에 자리를 잡는 기붕이님




필자도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오늘은 사이좋게 나란히...^^




기붕이님의 포인트




붕땡의 포인트입니다.




물색은 맑은데... 수심은 2 ~ 3m권 입니다.




채집된 생미끼와 콩




이런 징거미가 대물미끼입니다.




각시붕어도...




이렇게 끼워서...




일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맵새우




밤이 찾아 옵니다.




계곡지에서는 아직 난로가 필요합니다.


새벽 5시쯤... 눈을 떠보니...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새벽부터 먹이 사냥에 나선 수달놈은 붕어는 이렇게 잡는 거얌..^^ 하듯이..연신 자맥질을 하며 잡아내고...^^

미루나무 에서는 딱따구리의 아침을 알리는 듯한 소리가 울리며...

마치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모든 생물체들이 이방인에 대한 반감인지...

우리 보금자리에서 빨리 떠나라는 듯한 몸짓들에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더 이상 훼방(?)을 놓을 수가 없기에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새벽부터... 필자를 깨워준 녀석입니다.




족히 1m는 넘게 보이는 수달입니다.




오늘의 조과 (7치급 2마리)




황금색 붕어 모습




방생 합니다~ (기붕이님)




이게 뭘까요??




유반장님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캐시는데...?? ^^




죽순 입니다..^^




상류권에 계곡이 있습니다.




한번쯤은 담궈 보구 싶은 곳입니다.




철수길에 들려본 소류지들도 배수로 인해 어렵네요.


[매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6월 19일(화) ~ 20일(수)

* 장 소 : 충북 영동군 소재 매류 저수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야전팀

* 동 행 : 붕어실사팀

* 편 성 : 2.8칸 ~ 4.2칸 13대 (붕땡 기준)

* 채 비 : 원줄 카본 4호, 목줄 합사 3호, 감성돔 바늘 4호

* 미 끼 : 새우, 콩

* 조 과 : 붕어 7치급 2수

* 기 타 :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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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야전팀] 붕땡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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