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강원 춘천 박암리 [2007.04.24+]      [이미지만보기]


박암리 봄풍경 [홍천강줄기]


금요일까지만 비가 오고, 토요일(4/21)엔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길래 춘천쪽으로 출조를 감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섬주섬 챙겨 실은 후 구리 농수상시장에서 신선한 먹거리 몇 종류 골라 얼음을 재어서 추가로 때려싣고,

대성리 입구까지 새로난 도로를 룰루랄라 내달려 금새 가평에 다다른다.


오전 일찍 출발하느라 아침식사도 못하여 해장국이라도 한그릇씩 먹고 들어 왔어야 했는데 해장국 파는 곳도 없는 지점으로 접어 들고 말았다.

경강대교 지나면서 바로 우회전하면 가정리 ~ 박암리로 이어지는 도로가 새로이 포장개통되는 통에

시간으로도 약 15분정도 빨라졌음은 물론이요, 거리도 십 칠~팔 킬로가 짧아졌으니

방하리 방면으로 접어 든 것은 당연지사일 수 밖에...


고갯길 하나를 굽이쳐 넘노라니 조용한 시골마을이자 류씨 집성촌인 가정리가 봄기운 따사로움을 머금어 꽃들을 활짝 피워놓고

보기좋은 풍경들을 뽐내며 이방인들을 맞이한다.

가정리 담배가게 겸 식당에서 구수한 된장국에 산채비빔밥으로 흐뭇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강줄기따라 거슬러 박암리에 도착하니 주말이라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다.




홍천강이 굽이쳐 모곡리와 팔봉산을 흘러서 북한강줄기와 만나서 청평댐을 이루고...




전날 댐에서 50센티 정도의 수위조절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다시 상승수위분위기라네요.^^




상류 샛물이 유입되는 곳과 몇군데 둘러 본 후 물색좋은 쪽으로 골라서...









퓨전님 부터 채비를 드리웠고요~~









백두는 최상류에서 수초채비를 샛팅해 놓았지요..









이 시기에는 조금만 부지런하면 산에 입맛 돋구는 산채가 아주많지요~~ㅎ ㅎ




조개구이로 이슬이 맞장구치는데 어디서 많이뵌 분이 들어 오시네요~~




바로 이분~~!! 레꼬님이 박암리를 찾으셨고...




뒤를 이어 토사모 술나비 회장님까지 제 앵글에 좋은 소재로 빛내주셨어요~~ㅋ ㅋ









잠시 짬만 나면 한 바퀴 돌아봐야죠??









명자나무꽃인데 색이 아주 곱습니다.


밤낚시 시간 이전 까지 그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도 든든히 마쳤는데 날씨가... 스산스런 기운이 감돈다.

찌불 밝히고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어~ 라 .. 빗방울이 툭툭 파라솔을 때린다.

그러면 그렇지~~!! 이번주라고 비를 피해가지는 못 하겠지...ㅠ ㅠ

세찬 바람과 함께 흩뿌리는 비를 맞고만 있을 수 없어 차 있는 곳으로 잽싸게 피신하여 잠잠해지기를 기다려보는데 바람이 돌풍수준이다.

에~~ 라 잠이나 미리 자두자... 하고 대충 차안에서 수평을 잡아본다.




아침밥 준비하여 여럿이 맛나게 해결하고, 비 맞은 야생화라도 몇 컷 담아보려고 삼각대 치켜들고 마실 떠납니다.














조행사진도 물량이 제법되기에 야생화그림은 갤러리방에 정리되는대로 올려보렵니다.









중상류에 앉은 퓨전님의 일요일 오후까지의 조과물~~ 떡붕어는 43cm급, 토종붕어는 9치, 8치, 6치급.




다음날 아침 까지의 퓨전님의 또다른 조과~~ 토종은 산고의 휴우증도 보이고, 백두는 꽈~앙 ㅋㅋ



















철수길에 들러 막국수 한그릇 먹고나니 그 맛에 흐뭇합니다.^^









이렇게 홍천강의 끄트머리를 다녀 왔습니다.


[박암리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4월 21일 ~ 23일 오전까지 (2박 3일)

* 장 소 :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박암리 (홍천강하류)

* 날 씨 : 낮에는 더위를 느낌 (밤엔 흐리고 바람 약간)

* 채 비 : 던질 채비와 수초채비

* 미 끼 : 식물성 미끼, 지렁이 일부

* 조 과 : 토종붕어 일곱수 (9치급 2수, 6치급 2수 등) 떡붕어 43cm급

* 특이사항 : 5짜급 떡붕어 산란 광경 목격

* 동 행 : 퓨전님 포함 2명, 중간 참석인 (레꼬님, 술나비님)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Lead's Member] 백두산간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