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전북 고창권 소류지 [2007.03.30]      [이미지만보기]


청기들어! 백기들어!


고창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듣고 출장을 핑계로 오후 늦게 부랴부랴 출발을 한다.

고창권에는 수많은 소류지와 명성있는 대류지들이 산재하지만, 타지역 보다 터가 쎄기에 대물급의 손맛을 볼려면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하지만, 인터넷 조황정보의 영향으로 저수지 마다 쓰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낚시꾼에 대한 반감이 커져만 가고,

고창 해원낚시 특파원점도 이런 이유 때문에 조황정보를 자제하는 실정이다.

(고창군청에서 쓰레기 분리해서 봉투에 담아 도로변에만 놓으면 수거해간다고 하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창으루 향합니다..^^




벛꽃이 필려고 준비 합니다..




고창 벛꽃 입니다.




동학 혁명의 발상지..




전봉준 장군 기념비..


현지에 도착하여 대형지 및 소류지를 탐색해보니 조건들이 이제 시작되는 시기가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중에 아주 흡족한 소류지를 선택하여 서둘러 낚싯대를 편성한다.

캐미를 꺾으면서 미끼를 지렁이에서 새우로 교체하고 대물과의 한판승을 기대하며 밤낚시 모드로 빠져들고...^^

하지만, 잔챙이들이 건들 거리기만 하고 새벽 1시가 되어도 입질이 전무하여 잠시 취침을 하고,

새벽 4시쯤에 일어나 보니 찌는 전혀 미동도 없는 실정이다.

음... 뭐가 문제지?... 항상 이럴때면... 고민이다.

다시금... 체크를 해보니... 아무래도 미끼가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지렁이로 교체하고 스윙대도 수초치기로 전환하여 새벽타임을 노리기로 한다.




두암지 중류권 전경 (여기도 이제 시작 됩니다..^^)




수초사이에 찌를 드리우고..




동행하신 윤대감님(레꼬님보다 젊게 보이시는데..선배님 되신다네요..^^)




오랜만에 장박 오신 혼내줄껴님.




필자의 대편성 (엉성 합니다..^^)




곧 산란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 7시경.

정면 3.5칸대에 찌가..스물거리며..올라온다.

핑~~!!!

빵좋은 9치급의 마수거리로 시작되면서 한마디로 "청기들어~!!..백기들어~~!!"식의 폭발적인 입질이 시작된다.^^

8시경.

우측 4칸대의 입질이 조심스럽게..천천히...한마디..두마디..상승거리며 4마디에서 멈칫 거린다.

챔질과 동시에... 쒜엑~!!! 거리며 수초사이로 쳐박는다...!!!!

수초를 감기전에..녀석의 머리를 수면으로 띄워야 하기에 녀석의 반대 방향으로 강한 제압을 한다.

잠시후... 육중한 녀석의 몸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오랜만에 고창에서 느껴보는 대물의 모습에 하룻밤의 피로가 사라지는 느낌이다.




입큰붕어..^^




오늘의 최대어..^^




34.5cm 입니다.




계측 합니다.




기념촬영




오늘의 조과 (8치급까지만 모아서 촬영 했습니다.)




방생 합니다..^^


[무장면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3월 25일(일) ~ 3월 26일(월)

* 장 소 : 전북 고창군 무장면 소류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야전팀

* 편 성 : 스윙/수초치기 (3.0칸 ~ 5.0칸 : 6대)

* 채 비 : 원줄 카본 5호, 목줄 캐브라 합사 4호, 감성돔 바늘 4호

* 미 끼 : 새우, 지렁이

* 조 과 : 34.5cm 1수, 31급 2수, 9치급 10수, 8치급 6수, 7치급 이하 마릿수..

* 기 타 : 쓰레기 문제로 지역주민들과의 마찰이 심합니다. 출조후 쓰레기는 버리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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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야전팀] 붕땡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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