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안전하게??
낚싯대를 접은지 한달 반 정도 지났다.
집에서 생활이 익숙해 질 정도가 되었는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얼음낚시 소식을 듣고 있으려니 도저히 갑갑증이 생겨 참지를 못하겠다.
요 몇일 기온이 떨어 졌다고 하기에 무작정 달려간 서태안권.
새벽을 헤치고 도착한 태안의 동해리수로는 분명히 얼음을 탈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갔지만
얼음두께는 1 - 2센티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도저히 얼음낚시가 불가능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주변의 작은 수로를 찾아갔다.
그나마 5센티 되었기에 올해 첫 얼음구멍을 뚫을 수 있었는데 물색이 너무나 맑아서 밑바닥이 거의 다 들여다 보인다.
첫 얼음낚시의 기대심은 컷지만 조과는 빈약했고, 첫얼음낚시에 동행출조를 한 쌍칼잽이님과 82yu님만이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며,
씨알이 모두 작은 붕어들이 나오기에 철수를 하게 되었다.
물낚시 시즌에 제법 큰 붕어가 나온적이 있는 작은 둠벙을 답사를 해 보았는데
그곳도 역시 얼음이 약해서 겨우 얼음구멍만 뚫고 연안에서 낚시를 하면서 씨알 큰 붕어를 기대해 보았지만
그곳에서도 제대로 된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얼음만 제대로 얼어 준다면 참으로 갈곳이 많은 서태안권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얼음이 튼튼하게 얼어 주지 않는다.
답사를 겸해서 다녀온 태안권의 얼음낚시.
올 해 과연 얼음낚시를 할 수 있을지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얼기만 한다면 바로 서태안권으로 달려 갈 준비는 모두 끝났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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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동해리수로 전경

얼음 구멍을 뚫어 보니 얼음이 1센티 정도밖에 안됩니다

구멍을 뚫어 놓고 연안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의 모습

소근지 부근의 작은 수로로 이동을 해서 얼음낚시를 해 봅니다

완전무장을 한 82yu님이 채비를 준비 하는 모습

올해 첫 얼음낚시에서 붕어를 걸어 내는 쌍칼잽이님의 모습

쥴리도 3대를 편성하고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하류권으로 현지조사들이 몇명 자리를 잡고 낚시 중입니다

82yu님도 올해 첫 얼음구멍에서 붕어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싱싱한 지렁이의 유혹에 걸려 든 붕어의 모습

초찌리님은 부들 포인트를 공략해 보지만 참붕어 입질만 이어집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다른 구멍에 도전을 해 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작은 수로에서 오전낚시를 한 취재진의 총 조과.^^

씨알은 작지만 얼굴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작은 둠벙으로 이동해서 오후 낚시를 해 봅니다

작은 둠벙에서 첫 붕어를 낚아 낸 쌍칼잽이님입니다

얼음이 약해서 구멍만 뚫고 연안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82yu님의 모습

올해 첫 얼음낚시에서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철수!! ^^
[원북면 소재 작은 수로와 둠벙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1월 13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작은 수로와 둠벙
* 수 심 : 1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얼음두께: 1 - 5센티
* 조 과 : 잔씨알 몇 수
* 동 행 : 82yu님, 초찌리님, 쌍칼잽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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