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경기도 평택권 [2006.10.24]      [이미지만보기]


흐뭇한 하루


오늘은 입큰클럽에 서부인과 안중읍에 있는 황금수로로 동행 출조를 하는 날이다.

평택 청북에 있는 대물낚시타운 특파원점을 오후 4시에 찾으니 사장님과 사모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사장님은 허리를 다치셔서 몸이 불편하시다며 너털 웃음을 짖는다.


사모님께 케미와 지렁이를 구입하고, 서부인이 들어가 낚시 중인 장소를 문의하니 필자가 지난 겨울에 얼음낚시 취재를 다녀온 곳이다.

그런데도 찾아갈 장소가 가물가물하다.

예전에는 걸어다니는 전국 지도라는 애칭도 있었는데...ㅠㅠ

11시간이 넘는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한뒤로는 기억력이 많이 감소하는 추세다.

아무튼 장소를 설명 듣고나니 다행히 기억이 새롭게 떠 오른다.


기분좋게 시골길을 달려 현장에 도착하니 서부인님들이 포인트마다 자리를 잡아놓고 이른 저녁을 들고 계신다.

필자도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얼른 자리를 선정해 2.1 ~ 2.5칸 두대로 떡밥과 지렁이를 달아 포인트에 투척한다.

그리고 숨을 돌리며 저녁을 같이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눈다.

그렇게 시간은 낚시와 멀게 거리를 두고 흐르며 자정을 향해 달려간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낚시 자리로 돌아와 파란 케미를 감상하며 미끼를 달아 붕어를 유혹해 보는데...

필자가 실력이 없는건지 운이 없는건지 붕어는 입질이 없고 잠만 파도처럼 밀려온다.

내려앉는 눈겁풀을 못 이기고, 결국 자동차로 들어가 단잠을...




입큰붕어 특파원인 대물낚시타운




황금수로 전 초입에 있는 수로 하류권




수로 상류권




황금수로 진입로




황금수로 하류 양수장에서...




수수떡 만드는 수수입니다




부천곰님 포인트




불타는바다님 포인트




어무이님 포인트




수초작업 중인 뗏장님과 안상님




부들이 황금색이라 황금수로인가요




안상님도 수초작업 중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해지는 저녁 노을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낚시 자리에 앉아 주위를 살피니 이슬이 내리는 세상은 너무나 평온하고 조용하다.

미끼를 달아 던지는 소리 조차도 소음공해로 느낄 정도로 크게 들린다.

그런 가운데 파란 케미 불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세상에 근심이 모두 달아나 버린 기분이다.

상념에 잡혀 두어번 오르는 케미를 놓치고 세번째 챔질에 성공해 붕어를 잡았다.

5치급도 않되는 붕어라 바로 방생... 다시 미끼를 달아 투척하니 날이 환하게 밝아온다.


서부인의 조과를 확인차 각자의 포인트를 찾아보니 윈카맨님이 9치급 1수와 5 ~ 7급으로 10여수를 살림망에 담아 두셨다.

그리고 다른 포인트에서 안상님이 8치급으로 2수... 큰 놈이 수초를 감아 터트렸다고 하며 아쉬워하신다.

그외 분들은 작은 붕어로 몇 수씩... 꽝은 면하셨다고 즐거워들 하신다.^^

모처럼 서부인님들과의 즐거운 출조길이였다.




어느새 아침이 밝아 옵니다




마루님이 수초치기를 하기위해 이동 중




윈카님의 마릿수




윈카님과 9치급 붕어




오늘 사용한 미끼




신문붕어님이 데려온 돌돌이... 안녕~ ^^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신 휘수님의 부인




9치급에서 조금 빠지는 안상님의 황금붕어




부천곰님이 낚은 35cm급 토종메기




모내기를 한 게 아니라 새로난 벼 싹입니다




꽃과 홀씨


[황금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10월 21일(토) ~ 22일(일)

* 장 소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황금수로

* 날 씨 - 21일은 맑음, 22일은 흐리고 비

* 수 심 - 1m 전후

* 채 비 - 2.1 ~ 2.5칸 두대

* 미 끼 - 지렁이와 떡밥

* 조 과 - 8 ~ 9급 3수 이하 5 ~ 7급 10여수

* 동 행 - 입큰클럽 서부인

* 취 재 - ssenteam stella

* 감 사 -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서부인의 총무 휘수님과 휘수님 부인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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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Ssen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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